망말 논란이 일기 전부터 차명진은 확실히 낙선각이였음.
지지율 만회가 불가능했음.
어차피 이번 선거 낙선이면 정치생명 끝이니까 독가스를 살포한 거임.
일제가 패망하기 직전에 카미카제를 실행하고 1억 총옥쇄를 주장하면서 온 국민에 죽창을 준 것과 같다고 보면됨.
대본영 격인 미통당 지도부가 차명진 제명못한 것도 같은 이유임.
어차피 선거에 패하면 지도부 전체가 날아가니까 같이 독가스 살포하고 있는 거임.
자신들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 핵심지지층이라도 잡자는 생각임.
이미 당의 이익보다는 개인적 이익을 우선하는 상황임.
망하는 정당에서 자주 나오는 행태임.
2~3일 사이에 김종인 사퇴 소식이 나오지 싶음.
침몰하는 배에 남아 있을 의리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