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행정수도 반대한다는건가? 이러면 좋은소리못듣지

반대한다는 이유를 뉴스 가서 보세요.
왜 반대하는지 잘 나와있으니.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 법.
극문들은 좋지 않은 불량식품이죠.

옛날에
술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술 만드는 재주도 좋았고
정량 판매로 신용도 좋았으며
언제나 친절하게 손님을 맞았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손님이 적었고
장사가 (잘)되지 않아 술은 늘 시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집에서 키우는 큰 개가 문제였습니다.

술을 사러 오는 사람에게 (사납게)짖어 대는데
누가 술을 사러 오겠냐 말입니다

그래서 술이 시어질 때까지 팔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한비자'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개가 사나우면 그 집 술이 시다는 뜻입니다.

'구맹주산(狗猛酒酸)'

'맹구가 있어 술이 시다'라는 고사성어를 되새겨 보기를 권합니다.

개소리하시는거죠?

좋은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의 말 중에는 곱씹으면 우러나는 맛이 깊은 금언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말이 예외없이 모든 경우에 다 들어맞는다고 무모한 주장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죠.

댓글이 한비의 이 말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ㅡ,.ㅡ

https://news.v.daum.net/v/20200721185423924?f=m
이재명 "행정수도 이전 바람직..수도권 집중 모든 문제의 근원"
ㅡㅡㅡ

기레기들 앞뒤 맥락 짜른 따옴표 저널리즘성 기사만으로 판단하거나 전체 글을 꼼꼼히 안보고 이상한 소린 맙시다.

이 사람에게 댓글은 인생낭비 그 자체.

극문의 회피

잡종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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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네,..  쉴드 칠려니 존나 꼬였어ㅋㅋㅋ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 왔다갔다 정신 없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