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유윤석 씨를 6가지 항목을 들며 추가 고소했다. 무려 6건을 고소한 거다. 유 씨가 고소를 취하하게 할 목적으로 기사를 써 협박했다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가 첫 번째 이유였다. 또한 조선일보에겐 정정보도 요청 등의 조치를 취했으면서 자신에게는 고소장을 접수했단 내용을 두고 출판물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죄목을 넓혔다. 이런 글이 자신을 낙선 시키려 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덧붙였다. 명예훼손을 넘어 협박, 공직선거법까지 다 집어 넣은 거다.

결국 450만원 낼 돈이 없어서 구치소행.

당시 판결을 내린 동부지법원의 수장은 추미애와 제24회 사법시험 동기인 민중기 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이었고 담당 검사 가운데 하나는 추미애의 한양대 후배였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국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 걸 우리는 너무나 잘 안다. 유윤석 씨의 행동이 아무리 잘못됐더라도 판사 출신 당시 4선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이자 겨우 1인 언론사에게 7건을 고소

----------------------------------------------------------------------

위에 내용보고 추미애가 검찰 개혁한다고?

지한테 반대되는 글 하나 썼다고 마구 고소나 때리고 욕도 잘해요. 아주.  

거의 보지않는 1인 언론인을 대상으로 6건이나 고소한게 정상이냐?

확실하진 않지만, 같은 동문들이 맡아서 작살을 내 놓네.

지금 같으면 파워블로그나 1인 유투버들 작살 내 놓는거랑 같네.   

검찰을 추미애가 잡으면 지한테 욕하거나 안 좋은 글 쓰면 고소 고발이 날아다니겠네.

모르지 지금도 열심히 보좌관들이 인터넷 글들 수집하고 다닐지도.

하기사 저번에 추미애가 문재인을 비하하는 것도 잡아야 한다고 했었지.

이명박이니, 박근혜를 그렇게 욕해도 칼을 안 들었는데.

코메디 프로에도 비하하고 욕을 많이 했지.  

그래도 가재는 게편이겠지. ㅋㅋ 결국 돌아 돌아 자신들에게도 칼이 갈 것을.

 이게 너들식 민주주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