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있지만 응징을 위한 무력 상당수가 짜장을 대표하는 검찰 수중에 있기 때문이죠
권력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 무력인데 그걸 아직 다 찾아오질 못했어요
검찰 잡자고 쬐그만 공수처 만들기는 했는데 그거 조차 오염직전 상태고
그렇다고 경찰 키워주자니 늑대 잡자고 호랭이 키우는 격이라 이래서 검찰개혁이 최우선이면서 가장 어려운거겠죠

김어준 뉴스공장 애청자이신가보네요?

베충이 닥쳐

검찰 사법부 이런데는

아직도 적폐들 많음

반세기 넘게 쌓아올린 카르텔임

완전 공감합니다. 의회가 제대로 역활을 했다면 적페들도 겁을 먹었겠지만
민주당내에서도 적폐들과 동조하는 세력이 있는거 같네요
그러니 적폐들이 겁을 안먹죠

역할

예전 노무현 대통령때도 이런일이 있었죠.....
국보법에 대해서 노무현 대통령이 총대 메고 나섰는데도 민주당은 가만있었음..그건 열린 우리당도 마찬가지고....
국보법 뿐만 아니라...대다수 개혁을 당에서 밍기적 거리니 대통령이 답답해서 총대를 메는데도 움직이질 않음.....
다음 총선을 바라보고 정치를 한다고 해야하나??
그냥 시끄러운건 안할려고 함....왜냐면 논란속에 빠지기 싫어서....
자기들 안위만 생각하니 그런점도 있죠......
국가를 위해서 다음 총선 생각하지않고 시대적 임무를 생각한다면 절대 저러지 못함....
그래도 어쩌겠음....어쨌거나 저것들이라도 다독거리고 협박해서라도 개혁입법 완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