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5-19 04:05
권력을 가지면 돌변해 안면몰수하는 윤썩의 표리부동.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422  

윤석열 차량 막은 5·18 어머니들 "오월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연합뉴스 (yna.co.kr)

기사전문 요약 === 

오월 어머니들은 윤 총장이 밖으로 나오자 재차 면담을 요구했고, 윤 총장 일행은 도보 대신 승용차를 이용해 100여m 떨어진 검찰청사로 이동했다.

오월 어머니들은 5·18에 대한 견해를 물었으나 윤 총장이 아무 대답 없이 승용차에 오르자 차량을 가로막으며 항의했다.

함께 항의한 다른 5·18단체 회원들과 법원·검찰 관계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져 아수라장이 됐고 고령인 일부 어머니가 넘어지기도 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월 어머니는 "골프도 치는 전두환이 법정에 나오지 않고 계속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이 없었다고 부인하는 것을 보며 속이 탔다"며 "검찰 수장이자 올바른 법 집행을 강조하는 윤 총장에게 5·18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고 싶었던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뭘 나쁘게 하려는 것도 아니고 질문을 담은 종이라도 전달하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못하게 했다. 40년간 억울함을 견딘 국가폭력 피해자들에게 한마디 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호소했다.

---
요약하자면, 작년 2020년 2월 말.. 검찰총장 취임하고 첫 광주방문때 광주 오월 어머니회에서 전두환 명예훼손 사건 수사가 진척이없어 물어보려는 어머니들의 외침을 생까고 광주고검으로 줄행랑쳤단거.

이런 니떡 내몰라라란 스탠스를 갖던 검찰총장시절인 작년과 달리 지금, 대권 1, 2위를 달리며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광주 518메시지로 온갖 알랑방구를 다 떠는걸 보면 참 역겨운거지. 이넘은 권력을위해 어떤 짓거리도 할수 있고 권력을 움켜쥐는 순간 다른 본심이 드러난단걸 역력히 보여주는 에피소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로니모 21-05-19 04:05
   
나물반찬 21-05-19 04:13
   
작년에 시건방이 하늘을 찌를 때이군요. 저런~ 상놈 ㅅㅋ
     
제로니모 21-05-19 04:42
   
네.. 저 때 조국부부를 기소하려구 온갖 거 다 끌어다가 붙여 기소하구나서 친문진영에 엄청난 비토를 받을때죠.

아마 저때 부터 현정부와 지지자들을 확실한 적으로 돌린거 같음.

그리구 518 유족 역시 친문의 일부로 본거죠.
청량고추 21-05-19 05:40
   
5.18과 관계없는윤석렬한테 왜물어
     
행복찾기 21-05-19 07:39
   
5.18 정신을 훼손하는 윤서방파 두목이
5.18 정신 어쩌고 떠들어대는 것은 얼굴에 철판깐 짓 아닐까요?
     
탈곡마귀 21-05-19 09:36
   
몰랐니? 스스로 윤짜장이 5.18 을 언급 했다.
     
구급센타 21-05-19 09:37
   
이게 지능이 있는 사람이 할소린가
쳐먹이는 왜 관계도 없는 가생이 와서 근거를 대라는둥 아무나 개처럼 물어
     
찬바람 21-05-19 09:59
   
하여간 베충이들이란..
늬들은 보고십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들으니깐 모를수밖에..ㅋ
에휴..
gimzzang 21-05-19 08:38
   
진짜 역겹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1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61
57877 만약 문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하지 않았다면? (6) 주말엔야구 08-22 422
57876 적반하장 일본 "한국의 방사능 검사, 바람직하지 않아" (4) 막둥이 08-22 422
57875 좌파들은 유재일 방송 봐라. 재미있다. (8) 친구칭구 08-22 422
57874 민경욱 자한당 의원이 고대 촛불시위 간다고 하네요 (5) 안선개양 08-23 422
57873 개인적으로 김진태를 인간취급 안합니다. (3) 正言명령 08-23 422
57872 [국제] 워싱턴 "한국 외교안보팀 지적수준 낮아.." 발언 … gaist 08-23 422
57871 나경원 "지소미아 파기는 文대통령 꼼수…빨리 정권교체… (5) 너를나를 08-23 422
57870 국제 여론전? 日 아베 측근 "지소미아, G7서 논의 필요 의… (3) 너를나를 08-23 422
57869 지소미아// 미리 예언한 미국 기자....(클리앙 펌) (2) 강탱구리 08-23 422
57868 조국부인 잠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OOOO문 08-23 422
57867 보수지지자들은 참 힘들겠어요 (4) 랑쮸 09-25 422
57866 "뻔뻔한 인생..최순실과 뭐가 다르냐" 홍준표, '조국 … (6) 너를나를 08-23 422
57865 얼마나 급하면 조국비판하면 알바로 몰아붙일까? (24) 술먹지말자 08-24 422
57864 도쿄올림픽조직위 "日 지도에 '독도' 지우지 않겠… (2) 너를나를 08-24 422
57863 '조국 가짜뉴스'를 바라 보는 김빙삼옹 (2) 뢰크 08-24 422
57862 천안문 사진 중국인들 보여줬을때 반응. (3) 친구칭구 08-24 422
57861 결국 명분이 필요했던거~!!!!! (1) libero 08-25 422
57860 나경원이 조국 딸에 대해선 함구? (2) 두루뚜루둡 08-25 422
57859 미똥당 토왜들은 부동산에 왜 그리 관심이 많음?? (3) bts4ever 07-29 422
57858 조국 국민 청원 35만 vs 20만 (6) 정일집중 08-25 422
57857 미일 무역협상 요약..... (2) 강탱구리 08-25 422
57856 정유라에 준 말 뇌물 여부 쟁점.. 이재용 '재구속'… (1) 막둥이 08-25 422
57855 조국은 그냥 사법개혁 칼자루로 쓰다가 버리면 되요. (14) 니하 08-26 422
57854 민주당, 한국당에 ‘조국 청문회’ 최후통첩…“오늘까… (3) 그림자악마 08-26 422
57853 트럼프 "한국(문재인정부),김정은에게 무시당하고있다" (11) 무명검 08-26 422
 <  6421  6422  6423  6424  6425  6426  6427  6428  6429  6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