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만화중
남의잣대를 풍자한만화가
뜬금없이생각나서끄적여봅니다
옛날 어느노부부가 산길을 당나귀한마리를
타고 집을나서고있엇습니다 가는도중
생판모르는사람이 손까락질을하며
“세상에나 저작은당나귀를 둘씩이나되는
사람이타고있다니! 불쌍해라 쯧쯧“
그리고장면이바뀌어 노부부중 부인이내리고
남편만이타고 다시길을나서는데..
“어이구 부인은나몰라라하고 남편만
당나귀를타다니 심성이고약하네~“
그리고 또다시 이번에는 반대로
남편이내리고 부인을태우고 출발하는데..
“어머머 저부인좀봐요 남편을걷게하고
자기만 당나귀에 타고있어요!“
마지막으로 두사람다 당나귀에내리고걷는장면이나오고
“당나귀가있는데왜걸어가지? 바보아냐?“
보신분도잇으리라봅니다 물론사람이사회적동물이라
다른사람과소통하지않고사는건 불가능에가깝지만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남의간언에 현혹되지않는
그런 일종의 정신력?같은게 필요하지않나..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일을겪으신분이많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