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그랬지만서도
참 어이가 없는게
해운대 살인 사건만 봐도
무슨 좌파클라스 운운하면서 우파를 죽였다고 그때 당시에
가생이 유저까지 지칭하며 조심하라며 자기들끼리 깔깔댔었는데요
당시에 진보들은 미친사람 으로 보았고
보수는 좌파클라스로 보았죠
알고보니 그 살인자도 우파였고 경찰서 진술까지 거짓말을 치며 좌파행세를 한 상또라이였죠;
사실 사람 죽인건 좌우 상관 없이 끔찍한 일이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그것까지도 좌우를 갈라놓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않을 수 없었죠
근데 김 시의원 살인을 보고 후의 반응을 보니 다시 한번 확실시되네요;
한사람의 죽음 그리고 충격적인 범죄임에도 그들의 눈엔 그저 좌파 비하의 수단으로밖에 사용 되지 않는 구나 라구요..
이정도면... 정신병을 의심해봐도 될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