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왜 시위를 했는지 왜 그렇게 나서야 했을까라는 주제가 쟁점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폭력시위냐 과잉진압이냐가 쟁점이 되어버렸네요
이런게 누군가가 바라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모두가 감정에 치우처서 핵심을 잃어가고 있네요
아쉽습니다....

이번 시위가 말이 많길래 시위의 내용에대해서 일부러 찾아봣네요 .. 대부분 좋은 내용 공감가는 내용 ..
하지만.. 이상한 내용들이 섞여잇네여? 대북에 관한거라든지.. 군사 동맹에 관련된거라든지.. 국정원해체라든지.. 양심수 석방??? 이런것들 내세우는 단체들이 시위를 퇴색시킨것 아닌가 싶네요 . 그리고 이번엔 전국민이 생중계로 봣고  ㅇ ㅏ.. 저건 아닌데 .. 라며 지켜보는 국민들이 대부분이였죠.. 정말 평화시위할려면 이상한 단체들은 얼씬도 못하게하고 정말 드물게 깨끗한 집회였다 .. 라고 뉴스가 나올정도면 사람들이 더 관심 가지고 생각할듯하네요. 요샌 무조건 폭력적이면 사람들은 혐오하죠.. 시위랍시고 길거리 다 막아버리고 .. 시위때문에 손해보는 국민들도 많고 .. 국민생각하면 국민을 위해 그러면 안되죠^^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 단체가 없어도 지금 관심있는 분만 관심있고 나머지는 그냥 빨갱이로 인식합니다.

누가 파업하거나 누가 시위하거나  보면 일반 시민들 대부분은 '씨x 오늘 도로 막히는데, 저건 왜하냐?  또 저지랄이네" 이런 생각이지 자신들에게 해가 없으면 비난하기만 하죠.
전두환 노태우 민주화 운동때도 대학생이나 일부 시민이 쟁취했지 나머지 시민이나 국민은 보면서 비난하기 바뻤음. 그런 자유를 누가 줬는지도 모르구요.
대신 전두환 노태우때는 깨어있고 행동하는 대학생이나 시민이 조금 더 많았을 뿐이죠.
지금은 그냥 나몰라라 하는 세상. 나만 피해 안보면 되고 나만 돈 벌면 된다고 하는 썩어빠진 사람들이 많을뿐

시위대의 잘못으로 몰아가기 위한 물타기임. 정작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고있는 종자들은 언론플레이와 세뇌에 놀아난 국민들이 다음 대통령으로 뽑아주겠죠.

그나저나, 세월이 흘러도 시위대응방법은 변하질 않네.  프락치에,자해공갈에 ...

왜 그러는 지 들어주는 게 참 힘든건가 보네.
정작 시위대가 원하는 건 그것뿐일텐데.

소통이 안되니 더 문제 입니다..

원래 그런 얘기는 알바놈들이나 벌레들 그리고 청와대 개xx들은 얘기 안함요.

당연히 그들은 저런 걸로 물타기해서 시위대의 정당성을 무력화시키는 거죠. 일명 물타기.

그런데 의외로 이런게 잘 먹힘. 불법이다고 하면 반박할 말이 절반으로 줄어듬. 더군다나 일반인들은 어릴때부터 법과질서는 잘 지켜야 한다고 배웠기때문에  무조건 비난 남발함.
그 불법이 공권력이 저지르면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같은 국민이 저지르면 손가락질이 쩜.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