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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9 23:28
안철수와 똘마니들의 폭주
 글쓴이 : 까꽁
조회 : 421  

1. 한상진 : 4.19 묘역에서 이승만 국부 발언 ->박정희 재평가도 준비 중이라며 정체성을 재차 확인시켜 줌.

2. 문병호 : 친노패권주의 때문에 탈당한다더니 서울시장 카드로 딜하면서 박영선 손학규에 러브콜 ->이게 새정치의 실체...?

3. 최원식 : ㄹ혜님의 서명 운동에 대통령으로서 경제살리기 책임감 보여줬다는 헛소리 작렬 -> 성향상 진박 이상인걸...?

4. 최원식 : 테러방지법 & 쟁점 법안 일부 새누리에 협조해서 일괄 처리 가능성 언급 -> 조경태도 같이 하지 그러니...?

4. 본원(안철수) : 더민주의 김종인 영입에 대해 야권 경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 -> 살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며 태세 전환

5. 본원(안철수) : 신학용 영입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문제 없다 -> 안박안이로세. 그럼 허신행은 뭥미...?

6. 본원(안철수) : 선거구 획정 지연을 빌미로 총선 연기 주장 -> 한달 전만 해도 그렇게 기세등등하더니 이제는 후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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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을 이용해서 판때기 좀 흔들어 보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군요.
 
(내용이 좋아서 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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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 16-01-20 00:42
   
한상진씨가 진보적인 인물이라는데 갑자기 노선을 바꾼 이유는 누구에게 잘 보일려고 그 분의 성향을 파악하고 비유를 맞추기 위해서 저런 말들을 하는게 아닐까? 

남자박근혜 비유 맞추기 위해 맘에 없는 소리를 하는걸까? 아니면 진보적인 분이 갑작스레 바뀐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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