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얘기 하듯 하시네요.
해외에 사시나 봐요?

아니여

김돼지가 미국 본토를 위협할때 게임은 끝난것임

올해 미국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중요한 순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무능한 현 정부를 보면 미국만 바라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고대해봤자 그런 일 없으니까 너무 기대 말아여.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 안 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데 폭격을 하고 국운을 걸어요?
턱밑에 코딱지만한 쿠바 공습하려다 정찰기가 격추 됐는데도
결국 소련과 협상하고 땡 쳤는데
저 멀리 동방의 핵보유국을 공습한다고요?

언제부터 북칸이 핵보유국가 돼냐 뻘갱아
이제 20프로 완성못된 핵무기? 그게 무기로써 가치가있냐
뻘갱아.. 지금 위협이 되는건 대륙간 단도미사일이다..

할수일는 일이 많지 않다는건 맞는겁니다.
심지어 짱께들마져 우리를 호구로 알고 있어요.
그냥 이시점에선 짱께를 박살내고 미국이 하자는대로
 하면 살아남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하는 겁니다.
짱께에 대한 호감이 있다면 단 0.0001퍼센트도 지금 버리시길.
북한이요? 북한만 까부수고 끝나면 최상의 시나리오죠.
짱께가 개입할땐 그때부터 중국하고 싸우는거다. 생각하심 됨.

호~글 읽어보니 정말 암 것도 모르시는 분이시군요. 풋~^^

어짜피 방법이 없는걸 이제껏 해왔을 뿐이에요.이명박 정부까지 모든 대북정책은 실패라고 봐야됩니다.근데 방법이 없어요.김씨부자가 세습을 하는한은 어떤 것도 먹히질 않을겁니다.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온갖 규탄을 해대다가 다시 지원하고.그러다 다시 핵실험을 하고 규탄하고ᆢᆢᆢ 이게 계속 반복되어 왔을 뿐이에요.박근혜 정부로서는 코너에 몰린거죠.개성공단 전면중단도 어쩔수 없이 시행된 것의 일환이고..근데 지금의 야당이 정부 비판을 내놓는걸 보면 한심하기 이를데 없어요.지금은 이런 문제로 갈등을 할 상태가 아닙니다..유일한 방법이란건 정권교체와 그네들이 잘써는 남남갈등같은 북북갈등..이거밖엔 없겠죠.중국같이 몇년 정도로 지도자가 바뀌는 정도라면 몰라도 대대로 세습을 하는 정권에 어떤 방법이 통할 수 있겠어요.대북 프레임을 새로이 해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