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측 : 물대포 맞고 뇌출혈, 안와골절이 생겼다. 그래서 사망
경찰측 : 물대포 만으로는 골절이 생기지 않는다.
제2의 타격 가능성이 있다.
현재 경찰과 유족은 거의 10억에 가까운 국가배상소송에 엮여있음.
피고는 국가 원고는 유족
유족은 이대로 물대포만으로 얼굴뼈 박살나고 뇌출혈이 생겼다는 결론으로 가는걸 원할꺼임.
경찰측은 물대포만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시위진압경험이 있을꺼임.
참고로 나도 마찬가지.
2005년 부산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물대포 맞고 뼈가 나가지는 않음.
백남기씨 근처에 있는 3명이 더 오랫동안 물대포를 맞았지만 부상이 없음.
어떤 상황에서 뼈가 나갔고 출혈이 발생했는지 밝히고자 하는게 현재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