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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1 16:51
백남기 사건 경찰과 유족간 의견대립하는 부분
 글쓴이 : konadi2
조회 : 421  

KakaoTalk_20160926_123707892.gif

유족측 : 물대포 맞고 뇌출혈, 안와골절이 생겼다. 그래서 사망


KakaoTalk_20160926_123709528.gif

KakaoTalk_20160926_123711515.gif


경찰측 : 물대포 만으로는 골절이 생기지 않는다.

제2의 타격 가능성이 있다.


현재 경찰과 유족은 거의 10억에 가까운 국가배상소송에 엮여있음.

피고는 국가 원고는 유족

유족은 이대로 물대포만으로 얼굴뼈 박살나고 뇌출혈이 생겼다는 결론으로 가는걸 원할꺼임.

경찰측은 물대포만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시위진압경험이 있을꺼임.


참고로 나도 마찬가지.

2005년 물대포 부산ALC621C.jpg

2005년 부산



338ce9892398e9ac4f479b8aa4a64426.png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물대포 맞고 뼈가 나가지는 않음.

백남기씨 근처에 있는 3명이 더 오랫동안 물대포를 맞았지만 부상이 없음.

어떤 상황에서 뼈가 나갔고 출혈이 발생했는지 밝히고자 하는게 현재 상황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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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16-10-01 18:53
   
국가배상책임을 요구하는 측이 원고인이상 이건 법적으로 부검 갈수밖에 없음.
자꾸 좌파측에선 부검 필요없다고 우기면서 물대포를 원인으로 굳히길 바라는데
법정에선 여론이나 양측의 주장만 가지고는 입증이 안되기 때문에
부검을 할수밖에 없음.
부검 안하는 방법은 원고측이 소송 물르고 재빨리 백남기 화장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물대포 때문에 안와골절 온거 맞다고 우기는거 외엔 방법 없음.
좌파측은 진짜 물대포가 원인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부검을 통한 확실한 증거로 국가책임을 묻는게 맞는거.
난나야 16-10-01 19:08
   
발제자분이나 위에 분이나.. 정말 사비털었어라도 왜곡 선동하는 거에 대해 책임을 묻고 싶네요..
위 발제글의 교묘한 편집 화면...
실제로 동영상이나 봤는지 또 그걸 보고도 이런 조잡한 편집선동을 하는 건지...
저분이 물대포 맞고 앞으로 넘어지셨나요? 뒤로 넘어지셨나요?
쓰러진뒤 계속해서 물대포 쏘지 않았나요..

그리고 빨간우비입으신 분이 님들 말처럼 니킥할려고 다가간걸로 보이시는지
쓰러진분 대피시키시려다 물대포로 인하여 넘어지는 걸로 보이시는지...

그리고 댓글 사절임니다... 생각도 지성도 없는 사이코패스와는 대화안합니다...
친일박살 16-10-01 19:09
   
이 동영상이 재밌는 이유

그렇게 데미지 없었다면?

어째서 백남기님은 저때 일어나질 못했던 걸까요?

동영상을 보면

분명, 물대포의 타격이 없었는데

님들이 말하는 빨간우의를 입은 사람이 오기전에 왜 누워서 움직임이 없는건가요?

데미지가 없는데, 사람이 기절했을리도 없고,

근데, 일어나질 못했다?

설명좀 해주실래요?
     
아라비카 16-10-01 19:13
   
전경들도 물대포 쳐맞는 체험 한번식 다 해봄
그간 시위에서 물대포 많이 썼지만 그거 쳐맞고 사망한 사례는 처음임.
이걸 이대로 물대포 사망으로 만들면 앞으로 시위진압에 물대포 못쓰게 됨.
그게 노림수일지 모르겠지만(뭐 물대포 금지되면 다시 방패로 찍는 노무현식 진압..)
그렇게 될려면 부검하고 물대포 검증하는 수순을 거쳐야함.
근데 검증은 다 거부하고 있으니 어쩌라는거.
위험성 주장하는 측이 검증도 주장해야 하는데 검증은 됐고 그냥 위험하다는 결론을 원하고 있음.
그리고 그걸 또 소송을 하고 있음. 법정에선 당연히 부검 갈수밖에 없음.
          
친일박살 16-10-01 19:22
   
제가 2503 전경대 나왔는데요?

지금 전경대가 없어졌고

전경대에서는 그런 실험을 한적도 없어요

거짓말하지 마시구요

또한, 경찰은 이번에 사용한 물대포의 기압이 10기압이상으로 발포되었다고

말했어요

소방차의 호스에서 나오는 물줄기의 기압 최고 9~10기압이에요

소방차의 호수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면

성인남성도 뒤로 나뒹굴거든요?

근데, 10기압 이상으로 발포한 물대포를

60대이상의 노인이 정면으로 맞으면, 넘어지며

뒤로 밀려나갈정도의 수압이라는거 혹시 아시나요?
               
아라비카 16-10-01 19:27
   
거짓말이 아니라 언제부터 한건진 모르겠지만
우파측에서 전경 나왔다는 분들중에 그런말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번씩 맞아봤다고.
                    
친일박살 16-10-01 19:31
   
전경에서는 그런거 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물대포를 맞았다고 한 실험은

실제, 집회현장에서 사용한 물대포의 절반정도의 수준으로 발사한건데요?

이번에 발포한 물대포의 수압이 10기압 이상인데

10기압이상이면, 소방차의 소방호스와 같거나 더 쎄게 발사했다는 말인데요?

소방호스에서 나오는 물줄기 맞으면, 성인 남성도 뒤로 날라가는데요?

그걸 60대이상의 노인이 정면으로 맞고

데미지 하나없이 버텨냈다고요?
                    
CIGARno6 16-10-01 19:39
   
영상 자체가 비교가 불가능한 것인데도 ㅉㅉ
konadi2/ 사진의 아래쪽은 전경은 위쪽으로 맞는 사람은 아래쪽으로 휜 물줄기임.
즉 곡사.
백남기씨는 직사고.
거리에 따른 물의 수압도 틀림.
그리고 이번 충남살수차는 위에서 아래로 쏴재낀거고.
애휴 말을 해서 뭐하냐.

그렇게 사세요.
CIGARno6 16-10-01 19:35
   
물대포 15기압으로 2800rpm으로 돌려서 직사로 쐈다고 이번 국정조사에서 다 밝혀 졌는데 무슨 소릴 하는건지.
저 일본방송영상에서 물줄기가 15bar가 걸렸는지나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저 사람은 몸의 무게중심에서 바로 위 가슴부위에 맞음.
얼굴에 직사로 맞은 사람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일본방송영상 딱 봐도 쏘는쪽은 위로 쏘는데 맞는 쪽은 아래쪽으로 휜 물쌀을 맞음.
저걸 곡사라고 하는 거임.
직사와 곡사도 구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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