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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면이나 경제를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게 아닌 사회면에서는 우리나라 언론들은 부화뇌동하는 측면이 강해요. 자극적으로 한국사회가 어렵다라고 암시하기 위한 세뇌이기는 한데. 예를 들어서 예전에 화두가 되었던 해외자산이탈액 세계3위라는 수치도 원문을 제대로 보고 쓴 기자는 아무도 없죠. (여기에 관해서 국내언론들의 후안무치, 뻔뻔, 무식함까지 골고루 다 깔 수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정보를 정설처럼 퍼뜨리고 있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기사들도 이민자수가 급증했다라고 하지 않았어요. 현실은 엄청난 감소를 경험하는데 선정적인 기사를 위해서 마치 이민이 엄청나게 실행되는 분위기를 잡았을 뿐이죠. 님이 밑에 가져오신 기사가 저런식. 구체적인 수치를 건드리지는 않고 바람만 잡음. 만약에 정말로 이민자수가 대폭 증가했다면 어떤 기자들도 그 수치인용할 겁니다.
80년대에 이민자수가 3만명이었어요. 이때는 이민에 대한 활황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정말로 이민을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단지 분위기상 업되어 있을 뿐이기 실제 실행이나 사회의 강도를 본다면 오버슈팅되었다고 보심이 좋을 것 같군요. 제 지인들 중에서도 이민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인터넷의 효과죠. 인터넷이 집단별로 끼리끼리 모여있기 때문에 정부옹호나 비판이나 하면서 특히나 당시 정권이나 현 정권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사회가 살기 안좋다라고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니 이민, 이민 거리는 말들이 많이 나오게 되고 하는데 실제로 보여지는 이민자통계는 해마다 감소한다는 겁니다. 외국환상, 이민뽕도 어느 정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로 이민가는 사람들은 내가 이민간다라고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