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은 유가족이 정부에 큰소리 치면서 왜? 유병언이나 청해진에는 한마디도 안하냐고 묻는데 .....사고 이후에 유가족들의 증언을 보면 살아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팽목항에 갔지만 배가 떠 있는데 사실상 구조작업이 전무했다는거죠 더군다나 당시 기사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구조작업이 펼쳐진다 라고한 상황에 가족들은 현장에서 아무런 구조작업을 안하는데 더 실망이 컸을겁니다 사실 뉴스나 사고 후의 증언을 보면 무엇하나 한 일이 없어요 무상으로 달려온 바지선도 그냥 놔두고 다른 배 부르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유가족들의 행동에 수많은 억측이 난무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들은 살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군대에서 말년휴가 나갔다고 복귀한 사이에 신병이 들어와서 xx했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부대에 머무른적이 있어요 점호 끝나고 조용한 막사에 자식 잃은 어머니의 통곡소리는 어떠한 말로도 표현 할수없는 절망적인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