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 분리의 의무는 국가 기관의 의미이지 국민의 의무는 아니다..
헌법 전문을 보면 국교를 만들지 말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2항에 정교분리하라고 말하고 있다..
즉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공직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들이야 종교에 따라 행동해도 된다..
단 공직자는 업무상 활동에서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이 목사 앞에 무릎꿇고 난리부려도 그건 개인적 행동이라는 변명으로 그나마 넘어갔다..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이명박을 뽑아줘도 된다..
이랜드에서 기독교 신입 사원들 우대한적도 있었다..
공직자들끼리 사적 종교 모임을 구성해서 활동한다..
같은 종교인 사람하고 결혼하고 같은 종교가진 사람에게만 집을 빌려주고..
개인들의 행동에서는 종교적 행동은 전혀 상관없다..
목사나 신부도 자신들이 공직을 맡지 않는 한은 한명의 국민으로서 참여 가능하다..
여기서 의무를 지우는 자들은 바로 공직자들이다..
공직자들은 업무상 종교적 편향성을 띠면 안된다는 조항이 헌법의 정교 분리 조항이다..
뜻도 모르고 단어만 줄줄 외워댄다고 이해가 되나?
욕을 할려면 그냥 욕이나 해라..무식하게 헌법 들먹이지 말고...욕이야 자유니까..
목사나 신부가 공직자가 되려면 반드시 성직을 벗어야 한다..
이건 우리 헌법 정신이기도 하지만 교황청의 규정이기도 하다..(신부의 경우)
이명박이 장로도 벗어야 하는게 맞는데 장로색히 계속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