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7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결정한 뒤 역사학과 교수들의 집필 거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연세대에 이어 14일에는 고려대와 경희대 사학과 교수들이 국정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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