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에겐 전후 사정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지금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거지..

그러니깐요^^

이런 관례라는게 알게 모르게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전관예우도 관례의 한예를 들었는데,

전관예우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들수있는 사람은 그 당사자들뿐일 거에요^^

그래서, 관례라는건 알지만 근거를 제시할순 없다고 답을 했더니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시더니

주제랑은 전혀 상관없는 질문으로 자꾸 말을 돌리시네요^^

김대중이가 가고 싶어도 청와대 의전담당관이 국군통수권자는 장례식 참석 전례가 없다고 하니 가지 않았을텐데, 전사자 중 모 중사 와이프가 전사자 예우에 불만 품고 외국으로 이민간다는 소식부터  찌라시언론을 포함한 수구꼴통들의 트집잡기 공격이 시작되었고,  왜곡된 언론에 세뇌된 여론악화를 잽싸게 인지한 이명박은 천안함부터 한술 더 떠서 지상파 생중계하며 국민들 눈물샘 자극해 호주머니 털어내는 세계적인 퍼포먼스를 하게 되죠.

눈팅만 할려다가 ...
애초에 연평해전 당시... 한나라당도  별말 없었어요..
문제는 천안함을 성공사기극으로 끝내기 위해서 주인공이 ...
마치 애국안보의 제왕처럼 보이기 위해서 쥐가 나선거죠...

그리고난후  생각해보니  아~  연평때 김대중은 안갔지 ?!
이런 군인을 개x 으로보는  정권같으니라고...
하면서 플레임화 한거죠..그 이후는 보시다시피  깔꺼리의 좋은 소재꺼리가 된거고..

예를들면 자기자식 친구가 죽었다고  부모까지  장례식에는 안가죠...
추후 아들에게 잘 다녀왔냐? 어쩌다가 젊은 나이에 그런일이... 너무 안타깝구나...
뭐 이런게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어떤 사람이 자기가 죽음에 책임이 있어서  자식친구 장례식에 갔다와서는
저 사람봐라!! 저런 몰인정한 사람이다...  나는 갔는데...
하고 비난하는 꼴인거죠...

예가 당연히 백퍼 적절하지는 않으니 예를 가지고 말꼬리는 잡지말고
느낌만 받기 바래요^^

저는 김대중대통령이 영결식에 갔다 안갔가를 얘기를 한적이 없어요^^

김대중대통령이 영결식에 안간것이 옳은일인지, 그른일 인지도 얘기할려구 한적도 없구요^^



" 군 관례상 영결식을 주최하는자보다 높은계급은 참석할수 없다고 "

정말 군대에 저런 관례가 있었는가? 그런, 근거는 있는가? <이걸로 얘기를 한건데^^


뜬금없이

김대중대통령님의 영결식에 참석한것이 옳은일인지, 그른일인지? 대답을 하라고 하질않나

김대중대통령이 영결식에 참석한일의 옳고그름이

" 군 관례상 영결식을 주최하는자보다 높은계급은 참석할수 없다고 "

이게 정말 군대에 있는 관례인가 아닌가와 무슨 상관이란건지요^^

이상한 사람인건 확실한듯^^

예가 무척 잘못된 예인듯 하네요
군인 임무는 나라 지키는거고 나라
지키다 돌아 가신겁니다
자기자식  친구랑은 아무 상관없죠
자기가 잘살아서 보디가드 고용 했는데
자기 집에 강도가  와서 보디가드가
강도에게 살해 당했다 이런 예이면 몰라도
님은 제시한건 느낌도 받을수 없네요

軍수뇌부 영결식 불참 논란 -2002년 연합뉴스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20702041201784

여기 보면 관례라 그러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 기사니 함 읽어보세요. 아쿠야님.

이에 오치운 국방부 차관보는 "영결식이 "해군장"으로 치러져 의전 관례대로 해군 참모총장의 임석상관인 총리, 장관, 합참의장이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임석상관이 참석하면 의전에 신경써야 되는 문제가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