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요 북한이 도발하면 항상 정부 탓으로만 돌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여당생활에서 보여준 행태
제1차 연평해전에서 대승을 거뒀음에도 2함대 사령관을 좌천시켰고요
교전수칙도 수정이 되는바람에
2차 연평해전에서 소중한 5명의 청년들을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월드컵 관람하러 갔습니다.
이에 분개한 유족들중 일부는 이민까지 갔었죠 물론 다시 돌아왔지만요.
그리고 노무현 정부시절에 금강산 관광중인 국민이 북괴에게 피살되기도 했습니다.
또 이석기 이런 자들을 사면시키기도 했습니다.
야당의 행태를 보세요 북한에게 당근만 주려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새누리당은 안보에서 잘하고 있냐 그것도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시절에 천안함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때 천안함 사건이 터질때 보여준 행태를 보세요 물론 잠수함 잡아내는게 힘듭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만 해도 전탐장님이 여기서 잠수함 보면 로또맞았다는 거라는 말도 했으니깐요.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 사건이 일어나고 뭐가 달라진게 있냐는 거죠.
얼마뒤 연평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뭐라고 한지 기억하시죠? 확전나지 않게 하라 이딴 소리를 했다더군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다쳤는데 그게 할 소리입니까?
천조국 형님을 보세요 라이언 일병 구할려고 정부에서 나서기도 하는 형님들입니다.
고작 일병 하나 구할라고 부대 전체가 움직이고 그럽니다...
근데 우린 뭐죠?
해병 2명이 전사했는데 확전날까 두려워 제대로 대응조차 못하고 확전날까봐 쫄질 않나 국군통수권자라는 사람이 북한에게 쫄아가지고 그래놓고서 헛소리만 하고 있고
북한은요 기름이 없어가지고 종이비행기로 훈련하는 자들이에요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잖아요
조종사가 비행기 대신 종이비행기로 하고 있는거
지금 박근혜 정부는 어떻게 할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북한이 이렇다할 도발도 없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연평도 포격 일어났을때 야당에 반응이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북한하고 대화 안하니까 이런 사건이 터진거다 이딴 반응이 나오니..
한쪽에선 입만 안보를 외치고 다른쪽에선 당근 더 주라니까 이딴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당근도 주고 때에 따라선 채찍도 때려야지..
미국 조차도 북한이 도발일으키면 여야할것없이 북한까대고 바쁜데..
정작 우리나라는 한쪽은 몇십배 갚아주겠다 계속 이말만 하고...입만 안보를 외치질 않나...달라지는건 없고..
야권에서는 그러니까 당근 더 주라고~이딴 소리를 하질 않나..
야당이 정권 잡을라면요?
안보분야에서 확실한 대답을 하면 잡을 수 있어요..
지금 대한민국 보수단체들은 관심의 초점이 안보쪽이거든요
그런데 어때요? 계속 두루뭉술한 대답만 하잖아요
투표할때 이거 고려하는 분 굉장히 많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이런거보다 안보분야를 최우선으로 삼고 투표하는 분들이
어차피 정치 경제 이런건 누가 정권 잡아도 똑같을거니까 하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