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님이 맨처음 월급 300만원 짜리 통장에 찍힌거 보여주면서 보수나, 진보님들을 웃기게 만들었지요. 뭐 대단한 월급도 아닌걸로 왜저리 설쳐 댈까하고 말이죠......., 그런데, 머리가 얼마나 나쁜지 갑자기 월 8000만원 번다는 헛소리를 해대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뭐 갑자기 전직을 했나? 하고 속아 줄 수있습니다. 그런데...., 의료 보험료 얼마 내냐고 물으니 3만원 낸답니다. ㅋㅋㅋㅋ 이건 뭐냐면, 30000원 정도면, 차상위 계층 즉 기초 수급자 바로 위인 단계를 뜻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인증하고 지랄쳤던거 다 조작이라는 거죠.
그동안 가생에 애국 보수들이 허세 떨다가 뽀록난게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회계사로 구라치다 들통난 떨거지 두마리.....,
쌤썽 컴퍼니 다닌다고 구라치다, 개뽀록나서 그다음날 가생이에 서 도망간 똘충 한마리.
대학 중퇴에 부산의 중소기업에 스타우트되어 들어가 연봉 4000정도 받는 다고 구라치다가 들통나 도망간
순진한 버러지 한마리.......,
저같은 평범한 직장인도, 명품 넥타이 20개 이상 가지고 있는데, 박원순 시장님 에르메스 넥타이 찾다고
지랄해 대던, 수트한번 못입어본 똘충 다수들.....,
실제로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절대로 돈 많다고, 돈 잘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요...., 여러분도 잘 알다 시피, 대다수 극우들은 학생, 무직, 하층민이 대다수 입
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물질이나 학벌이나 집안 배경은 절대로 인간의 가치를 재는 척
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비록 적게 벌고, 학벌과 집안배경이 나쁘더라도 인간 답게, 아름답게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