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7/08/08/story_n_17698908.html
삼성그룹 실세와 언론계 인사들이 어떻게 커넥션을 맺어왔는지 알려주는 적나라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시사 주간지 <시사IN>이 517호 커버스토리 ‘그들의 비밀 대화’에서 공개한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면, 언론사 전·현직 간부들과 기자들 다수가 장 전 차장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개인 신상이나 자녀와 관련한 청탁을 하거나 정보보고 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