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현재 남측은 대북전단지 날리기도 대충 관리하고 있고
태영호 등의 국회 발언도 방치하고 있다고 북측이 판단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즉, 현재의 남측 정부가 관리해야 될
내용들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북측이 판단한
것이 아닐까.....추측됩니다.
그 문제들 뿐만이 아니라....통일부 조명균 장관이나
외교부 강경화 장관이나, 국방부 송영무 장관이나....모두
대북발언들을 살펴보면....어딘지 대북인식이 별로 충분한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북측은 그런 일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통제해 줄 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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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세력이 분명히 힘을 내고 있고
문재인 힘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어 보이고
문통또한 미국이라는 강의 흐름에는 따를 수 밖에 없고
조명균이나 강경화도 사실 개인적으로 어떤지 모르고
특히 강경화는 미국과 관련이 많아 보입니다.
송영무는 뭐 노코멘트...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 것임.... 정답이라고는 보이지 않지만
일정부분 인정할 것도 있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