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주한 美대사 지명 철회
美소식통 “빅터 차, 1월 초 탈락 고백”… 아그레망 절차 끝난후 낙마 ‘초유’
靑 “철회 전혀 몰랐다” 한달 깜깜
주한 미국대사에 내정됐던 한국계 미국인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사진)의 지명이 지난해 12월 말 사실상 철회됐고, 그 후 백악관은 이를 공개하는 방식에 대해 고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 절차가 사실상 끝난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의 인사가 미 백악관에 의해 철회되는 한미관계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이런 중차대한 내용이 한미 양국 간에 한 달 넘게 공유되지 못한 셈이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차 석좌의 대사 지명이 철회됐으며, 백악관은 새로운 후보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도 동아일보에 지명 철회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북한한테는
쩔쩔매면서 양보를 일상화하고
미국 중국 일본에는 개무시나 당하고 ~~~ , ㅠ
뭐냐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