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볼턴 해임과 북미 대화분위기의 의미..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21 06:06

볼턴 해임과 북미 대화분위기의 의미..

글쓴이 : Anarchist

트럼프의 볼턴 해임을 둘 간의 갈등 때문이라고 하는데 나는 좀 달리 본다..트럼프가 장애물인 볼턴을 제거하고 북미 문제를 대선 주요 의제로 올렸다고 본다..

사실 트럼프가 미중 무역전쟁에 거의 올인하면서 그 문제를 대선 주요 이슈로 부각하면 북미 대화는 대선 전에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 후에나 본격적으로 재개될 거라 생각했다..그렇게 되면 비핵화 합의가 몇 년 더 미뤄질 수 있고 심하면 트럼프가 재선돼도 트럼프 2기 중에는 불가능할 수 있다고 약간 우려도 했지만..미중 무역전쟁이 트럼프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으면서 트럼프가 북미 문제를 대선 의제로 올렸다고 본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중국은 개기고 있고 전세계 주식시장은 붕괴되고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미중 전쟁은 일단 적당한 선에서 밀당하며 보류할 것 같고 재개하더라도 대선 후에나 할 것 같다..

따라서 내 예측대로 북미 문제가 트럼프의 대선 주요 의제가 되었다면 의외로 쉽게 북미 비핵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하노이 회담이 거래에서 밀당단계였다면 지금은 재선을 위해 뭔가 결실을 맺어야 하는 단계이다..완벽한 합의까지는 어렵더라도 상당한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거다..문프도 이걸 눈치채고 미국 일정을 재빨리 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운명과 직결될 수 있는 이런 중요한 사안이 조국 정국 때문에 묻히고 있다는 게 안타깝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jkljklmin 19-09-21 06:33 북한 문제에 대한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의중은 다음과 같다. "1. 북핵은 자위용이다. 2..세계를 돌아다니며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 했다. 3. 살마 우리에게 쏘겠느냐? 4.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다." 북한이 남한에 핵미사일을 섯불리 쏘지는 못한다. 그러나 보유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쏘겠다며 위협할 수 있다. 그 때 노따까리, 문따까리는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라며 퍼주고 싶은 것이다. 문따까리가 북한 비핵화에 관심이 없이 퍼줄 생각만 하는 이유이다. 북한 문제에 대한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의중은 다음과 같다. "1. 북핵은 자위용이다. 2..세계를 돌아다니며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 했다. 3. 살마 우리에게 쏘겠느냐? 4.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다." 북한이 남한에 핵미사일을 섯불리 쏘지는 못한다. 그러나 보유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쏘겠다며 위협할 수 있다. 그 때 노따까리, 문따까리는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라며 퍼주고 싶은 것이다. 문따까리가 북한 비핵화에 관심이 없이 퍼줄 생각만 하는 이유이다.



		Jenkins 19-09-21 06:36 문재인 정권의 의중이 아니라 님의 망상이겠죠. 문재인 정권의 의중이 아니라 님의 망상이겠죠.



		ijkljklmin 19-09-21 08:33 노무현이 그 의중을 모두 말 해 버렸네. 문따까리는 그의 추종자 아닌가? 아니지, 노개구리 추종도 하지만 더 나가 김돼지 추종자이지. 노무현이 그 의중을 모두 말 해 버렸네. 문따까리는 그의 추종자 아닌가? 아니지, 노개구리 추종도 하지만 더 나가 김돼지 추종자이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70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97
57177	불매운동 직격탄 맞은 유니클로 다시 공격경영 (1)	막둥이	09-21	343
57176	떡검과 기레기가 그리는 그림.. (1)	Anarchist	09-21	422
57175	[단독] 연세대 류석춘 교수, 강의서 "위안부는 매춘부" (1)	막둥이	09-21	366
57174	볼턴 해임과 북미 대화분위기의 의미.. (3)	Anarchist	09-21	387
57173	[임은정 검사] 국민이 검찰개혁에 나서야 되는 이유.jpg (3)	행운7	09-21	418
57172	민주당은 알고 있다 (1)	행운7	09-21	360
57171	조국 펀드 초간단 정리 (1)	행운7	09-21	354
57170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1)	행운7	09-21	422
57169	손혜원의원 SBS 소송 근황	행운7	09-21	361
57168	[전년도] 드루킹 "한나라당 중국 조폭 동원해 댓글기계 … (2)	행운7	09-21	445
57167	검찰, 6년 전 ‘자한당 매크로’ 물증 확보 뒤 방치 (1)	행운7	09-21	380
57166	오늘 MBC가 그린 코링크-익성 관계도 (1)	행운7	09-21	470
57165	장신중 전강릉경찰서장님 트윗	행운7	09-21	416
57164	이인영 "고위 공직자 자녀 전수조사, 못할 건 없다" (2)	행운7	09-21	438
57163	조국 피의자 주제에 나대다가 검사한테 한마디 들었군요 (4)	OOOO문	09-21	319
57162	‘조국가족 표창장위조 의혹’.. 직접 위조해봤더니 30분… (11)	OOOO문	09-21	666
57161	녹취록 "조국, 익성 드러나면 다 죽는다"의 진실 (3)	OOOO문	09-21	587
57160	강용석 아들 근황... (1)	대간	09-21	690
57159	조국이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 사연 (1)	대간	09-21	420
57158	손헤의 의원 페이스북 (15)	대간	09-21	556
57157	녹취록, 다 드러나면 윤석열이 젓된다. (1)	대간	09-21	474
57156	표창장 직접 위조해 본 놈들...ㅋㅋㅋ (18)	대간	09-21	592
57155	윤석열이 나대다가 전경찰에게 한소리 들었네. (1)	대간	09-21	678
57154	멍청한 0000이 글은 반박하기가 너무 쉬워. (4)	대간	09-21	295
57153	허위공시로 WFM 주가 띄워… 개미투자자 수백억 손실 정… (11)	OOOO문	09-21	445

◀ < 6451 6452 6453 6454 6455 6456 6457 6458 6459 646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