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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담집에서 “그때(2012년 대선) 만약 안철수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질문에,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런 식의 아쉬움을,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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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치인의 언어를 해석 못합니까?
선거 하루 전날 자정 무렵까지 강남역 사거리에서 문후보 지원유세 하고 선거당일 투표 하고 출국했는데 왜 이런 답변을 하는 겁니까?
당시 안철수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하여 직접 단상에 올라 마이크 잡고 연설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었습니다.
(문캠프와 안철수 후보 측에서 공선법 조항 해석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박근혜, 새누리, 언론들의 집단린치 같은 공격을 감안할 때 최대한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공직선거법 제88조 (타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금지)
후보자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제58조의2 (투표참여 권유활동)
누구든지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3.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하는 경우
4.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를 포함한다),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여 하는 경우(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명칭·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나타내어 하는 경우에 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