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주간경향>에 보낸 편지에서 “미국 구치소에 있을 때 자신을 접견한 인사는 2007년 경선 당시 친박인사였던 유영하 변호사”라며 전후사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날(유영하가 접견하던 날) 유 변호사에 의하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MB 관련 의혹 증인들을 찾아다녔다.”
유 변호사뿐 아니라 김경준의 가족들을 만난 친박계 법률인들은 무료변론과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특사를 약속하며 한나라당 경선 전에 귀국해 증언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김경준은 주장했다.
“140억원 송금경위 이면합의서 있다”
김경준 측은 소송에도 진 다스 측에 왜 140억원을 송금했을까.
청주외국인보호소 앞 기자회견에서 박 의원은 “아직 밝힐 때가 아니다”라는 김경준의 공식 워딩을 전했다.
하지만 140억원 송금과 관련해 MB 측과 막후 합의가 있었던 것은 확인된다.
이것들이 서로 약점을 잡고 있었던건가 ?? . 하하하
근혜는 명박이의 약점을 잡고 있었는데. 과연 명박이는 근혜의 뭘 잡고 있
을까 ?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이명박의 약점을 잡은 시점에 설마 아무 댓가도
안받았을까 ? .... 궁금함.
아무튼 친박들 그리고 박근혜 아직 안끝났다.. 설마 이명박이랑 엮여 있었다
면 제 2라운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