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가 박근혜를 탄핵시킨 것은 맞지만,
조선이 아니었다면 거기까지 가기 어려웠습니다.
검찰을 쥐고 있는 우병우부터 몇억 뇌물 먹었다가 아니고, 골프장이 어쩌고 잘디 잔 것부터 치고나서,
최순실 지하주차장 영상 등 전부 조선 작품이었습니다.
이걸 시작부터 나 혼자 친위쿠테타라고 하니까.. 여기 폭탄들 못 알아먹던데..
내가 짚었던 대로 TV조선 재승인 문제였습니다. 편파방송으로 많이 지적 받았더군요.
운동권정권에서 TV조선 재승인 거부돼 날아갈까봐,
다름 아닌 총선 패배해 대선도 패배한다고 보고 박근혜를 친 것이 조선인데..
홍준표, 유승민이 그 % 먹을라고 나온다?
조선이 가만 있겠습니까?
홍준표, 과연 성완종이 돈 안 준걸 줬다고 거짓말 쳤다고 생각하는 국민 얼마나 될까요..
지금 저러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유승민, 21세기판 민정당이라..
결국 대선 안 나와요.
TV 토론회까지 나오더라도 폼 잡다가.. 마지막에 이정희처럼 전체를 위해 양보한다고
하고 안 나와요..
심심하면 조선 계시판 읽어봐요..
홍준표, 유승민 얘기보다 다 안철수로 돌아섰습니다.
척 하믄 착이지..
이 사람들 나올꺼로 생각하면 순진한겁니다.
욕심많은 유승민이 다음 번이 아니라 차차차 대선도 노려볼 수 있는데..
머더러 출마해 3% 먹을라고 욕이란 욕 다 들을 짓 하겠습니까?
꿈은 꿈일 뿐, 이번 대선 양자 대결이란 것 있는 그대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