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문프가 트럼프를 추켜세우더라도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것이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과 별개로
그동안 트럼프가 했던 인종차별적인 발언, 장애인 비하, 타종교(이슬람)에 대한
적대적 발언등 논란이 너무 많은 인물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주관하는 노르웨이의 선정위원회의 입맛과는 매우 동떨어진 인물입니다.
제 생각엔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남과 북의 두 지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