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개인적 치부들이 더러워서...
이재명 말고 다른 사람을 뽑는 것이 정당하다고 믿는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자칭 민주당 지지자 분들에게 묻고 싶은 말입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가 단순하게 도지사를 뽑는 선거입니까?
그냥 도지사 선출이 목적이라면..
이재명과 남경필.. 두 후보를 과연 같은 기준에서 인품? 인격?을 판단하고 있습니까?
이번 도지사 선거는 단순하게 도지사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국정을 농단하고 민주주의를 홰손하고 자신들의 경제적이익과 사법적인 특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국정을 농단한 적폐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 심판에 실패하면 적폐세력은 다시 자한당을 중심으로 뭉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집요하게 트집잡고 딴지걸어 끝내는
뭔가 어렴풋이 느껴지는 데쟈뷰 없나요?
차떼기와 IMF사태의 책임을 지고 공중 분해 직전이었던 한나라당이...
천만 당사쇼를 통해 간신히 정치 생명을 연장 받고...
국민이 국민의 정치개혁으로 뽑은 대통령을
언론과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딴지 걸어 결국 정권을 이어받아
9년...
어떠셨나요?
행복하셨습니까?
이번 선거에 자한당이 텃밭 외의 지역 수성에 성공하면...
또 네거티브로 일관한 했던 선거전략이 성공하면...
다음 총선에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알 사실을...
이명박근혜 대가리가 구속 되었다고 적폐세력이 그리 만만해 보입니까?
여전히 검찰 사법 언론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몸통들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들이 한곳에 뭉쳐서 달려들면요?
이미 경험해 보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노무현대통령을 어떻게 보냈는지 벌써 잊으셨는지요?
그런데....
이 마당에 ....
친문이란 타이틀을 걸고...
이재명보다 남경필이다...
라고 하신다면....
민주당 지지자 인척 하는 벌레거나...
진심 민주당 지지자라면... 사리판단을 못하는 무뇌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