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는 한끼 단식 전문인데 같이하진 않겠조

어젠가...? 무슨 청년들과 만나서 얘기한다고 하더니 다음날 거대야당 대표란 사람이 뜬금 없이 단식이라니...
참 무능하고 정치적인 안목이나 비전등이 없고 그냥 천박하고 가난한 사람인듯...
영상 잠깐 보니 시작하면 무슨 연설 좀 하던데 내용이 참 현실과 맞지도 않는 엉뚱한 얘기의 뜬구름 만 가득한 것이 스스로 함 읽어보면서 과연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 생각도 안해본건지...
솔직히 거기 앉아서 듣고 있던 청년들보다 정치적 식견이 없는 것 같고 정말 딱 공부만하고 그 세계의 질서와 논리에 평생 갖혀 살았던 사람이라 정말 세상 모르고 사람들 모르는 듯... 어디 누가 써준것 그냥 잀은 것이겠지만...
남자 503 쯤 되려나...
그러니 저런 잡스럽고 천박하고 별 볼일 없는 전광훈 같은 인물이 저리 붙어먹어도 통하지...
503과 최태민 2019판이랄까... 참...

기왕 하는 것 제대로 단식 열심히 하시길... 그래서 얼굴이리도 소식이라도 국민들이 안보고 안 들으면 그것이 애국일 것이니 그나마 나라 위해 한 것은 없고 위해(危害)하기만 했던 양반들 이제라도 인생의 마지막으로 애국다운일 하나는 해야하지 않겠소...?

두분 다 은총을 받으사 주님 곁으로 하루빨리 가시길. 에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