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14 16:13
6.25 오전까지 백선엽은 부대에 없었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28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4
 


인터뷰이: 박경석 장군(88·예비역 육군 준장)

 

625 및 월남전 참전

불후의 명장 채명신(월남파병 사령관) 저자

 

Q. 백선엽이 저지른 친일행위보다 6·25전쟁의 공을 더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낙동강 전선이 240㎞였다. 그 전선에서 한국군 5개 사단과 미군 3개 사단, 즉 8개 사단이

합심해서 방어해낸 것이다. 백선엽은 그중 일부분이었을 뿐이다.



Q. 낙동강 방어에서 미군도 큰 역할을 했다.



미국 공군 B29 폭격기가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한·미 연합군 8개 사단을 지휘하면서 불퇴전의

결의로 앞장섰던 미군 워커 장군의 공도 컸다. 훗날 일각에서 백선엽이 낙동강 전선을

혼자 사수한 것처럼 과장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Q. 누가 과장했나?



6·25전쟁 공로를 과장해 스스로 영웅화한 주역은 백선엽 자신이었다.

 

Q. 6·25전쟁의 진짜 영웅이 있다면?



당시 전쟁기를 통틀어 김홍일 장군과 김종오 장군 정도를 꼽을 수 있다.

 

* 김홍일 장군

 

한강 방어선 지연전투 7일, 금강-소백방어선 지연전투 5일 등(국가보훈처, https://www.gov.kr/portal/ntnadmNews/354264)

이승만이 인정한 오성장군(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081117/1/BBSMSTR_000000010223/view.do)

 

* 김종오 장군

춘천-홍천 방아선 지연전투 5일

백마고지 전투 승리(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0502)



Q. 묻힌 이야기는?



6·25 개전 초기 국군이 무너져 내렸다. 개성의 1사단장 백선엽 대령은 전날 서울 육군회관

파티에 외출 나갔다가 6·25가 터진 그날 오전까지 부대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단장이 없는 동안

닥친 전쟁에서 1사단은 속수무책 후퇴했다. 임진강 남쪽의 일부 병사들이 고향 집으로

달아나버릴 정도로 부대는 엉망진창이 됐다.



Q. 백선엽 장군의 국립현충원 안장 논란을 어떻게 보나?



비록 현행법상으로 백선엽이 현충원에 묻힐 자격을 가졌다 하더라도 내가 후손이라면

극구 만류하겠다. 그가 만일 국립현충원에 안장되면 역사의 후환을 면치 못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묻힐 곳이 없는 것도 아니지 않나. 백선엽 장군에게는 현충원 대신 인천에서

선인학원으로 ‘형제애’를 나눈 동생 백인엽씨가 묻혀 있는 가족묘가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요약

 


백선엽 대령은 전날 서울 육군회관 파티에 외출 나갔다가 6·25가 터진 그날 오전까지


부대에 나타나지 않았다.........



6.25전쟁 제1호 빤쓰런 .......ㅋㅋㅋ


반민족 행위자 처형에서 살아나..빤쓰런 총살에서 살아나.....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7
57177 통합진보정당이 만들어 진다는 군요.... (2) 위대한영혼 11-01 423
57176 야당은 과연 언제 재편될까요?? (3) 하기기 11-07 423
57175 유머게시판 보면 이완용 쉴드치는 인간들도 있음 (1) 살충제왕 11-16 423
57174 상식이 없는 대한민국 (7) 프리미엄7 11-16 423
57173 병역 비리는 근절 되어야 합니다. (11) 미우 11-18 423
57172 경제발전은 국민들이 한겁니다 (7) 파스토렛 11-26 423
57171 국회의원 세비 인상 "아무도 몰랐다" 진실은? (1) 블루하와이 11-28 423
57170 아래 전문가도 아닌 분이 엑스레이를... (7) 위대한영혼 11-28 423
57169 4.19 의거로 대통령도 쫒아낸 나라임. 열무 12-01 423
57168 대한민국, 정치꾼이 필요하다 (9) 행복찾기 12-03 423
57167 헌법 개정수준의 보수정당 의석수 달성 가능 (1) 삼성동그분 12-04 423
57166 되통령꼐서 불교를 믿으신다니 한말씀 드려보자 + 하수… (2) 호두룩 12-05 423
57165 친노든 비노든!! (10) 총명탕 12-07 423
57164 안철수니 문재인이니 서로 왜 싸우고 ㅈㄹ임? 아담스미스 12-14 423
57163 새민련이 버릴건 버려야 삽니다. (4) 까꽁 12-16 423
57162 우리에게는 13대의 레노버가 있사옵니다. (2) 세뇨르 12-16 423
57161 노무현 vs 박근혜 (2) 프리미엄7 12-19 423
57160 다 늙어 죽는 말년에 깨달아봐야 아무 소용 없다. 호두룩 12-22 423
57159 닭대가리 지금 머해. (2) 드림케스트 12-24 423
57158 대출금리, 신용등급 따라 최대 25%p 차이 (2) 블루하와이 12-26 423
57157 식빵이 넌 이제 여기 오지마 (9) 할쉬 12-28 423
57156 왜놈이 "국가배상은 아니다!" 라며 아예 대못을 박아버렸… (8) 희맹 12-28 423
57155 발빠르게 반박자료 올라오니 (6) 하늘바라기 12-28 423
57154 김한길이 탈당은 다 아는 거고.. (9) 할쉬 01-03 423
57153 닭병 신이 시키든... (1) 드림케스트 01-03 423
 <  6451  6452  6453  6454  6455  6456  6457  6458  6459  6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