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아이러니
모태사상이 뼛속부터 사회주의(홍익인간)인,
정 많은 한국인이 현실의 삶에서 채택한 것은 자본주의
그 자본주의의 한국인들은 세계 최고의 사회주의적 의료보험 두가지를 가졌다.
그 하나는 몸의 치료를 위한 저렴하고 효율적인 국민건강보험이며,
그 또 하나는 마음을 치료해주는 따듯한 정(情)이라는 전국민 무료 보험이 있다.
Insurance is based on Socialism.
뼛속부터 자본주의(대륙 짱궤로 모두 양산박 산적출신)자가 선택한 것은 공산주의.
장개석이나 모택동이나 그놈이 그놈 중, 토지를 무상으로 준다해서 택한 것이 모택동.
그 결과는 지금의 공산주의라는 허울을 썻으나, 내부에는 유사-공산화된 전제주의.
사회주의의 혜택은 1%의 엘리트에게만 분배하여 첩이 백명에 마오타이를 톤단위로 집에 저장.
뼛속부터 개인주의(각자도생)자가 모이니 전체주의
그러나 집단에 포함되지 않은 개개인은 상생과 압박이 존재하는 일본 사회에서 생존불가
그러나 자기의 의견을 내어놓을 수는 없다. 가식으로 살아야 한다.
모두가 함께하면 비정상도 정상이 되는 사회
그나마 그것도 끝물.
동자개
이렇게 순박하게 생겼는데 왜 이름을 빠가(馬鹿)사리라고 지었을까.
인접국 세 나라 모두 생존방식과 행동거지가 다르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정신 차리고 살자.
PS : 우리는 오늘도 포식(捕食)을 하는 야수(Predators)가 그득한 정글에서 팝콘 먹으며 길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