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지인에게 국회 레스토랑
입찰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제보자의 증언이 나왔다.
국회에서 10년간 근무했다는 전 국회 사무처 직원 A씨는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검증도 안 된 사람을 사업자도 없고 운영경력도 없는 사람을 박형준 당시 사무총장이 지인 특정해서
편의를 봐준 게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중략) A씨는 "2차 공고 당시 휴게소를 운영하는 나름 건실한 업체가 참가를 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고 탈락했다"며 "이후에 쿠치나후(박 후보 아내의 지인이 운영하는 사업장)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할 때까지 국회 사무처에서 계속 기다려 준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325091623292
자리에 앉으면 권한을 이용해서 돈 땡길 궁리만 하는 넘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