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신문사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미디어 바우처 제도'를 들고나왔다. 신문 유료 부수를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ABC협회가 부수 조작 의혹에 휩싸이자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29일 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 소속 김승원 의원은 만 18세 이상 국민 3000만명에게 연간 3만원씩 미디어 바우처를 나눠주자고 제안했다. 바우처는 신문을 구독하거나 좋은 기사를 후원하는 데 쓰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조원에 달하는 정부 보조금과 공익광고를 국민이 각 신문사에 보낸 바우처 액수만큼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이 좋은 미디어를 선택하고, 좋은 미디어가 광고를 많이 받아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 영향력 평가 지표로서 미디어 바우처 제도를 운영한다는 취지다.
https://news.v.daum.net/v/20210329165700815
전이거 별로네요..
이러면 조중동 몰빵되죠..지금보다 더커질듯..
걍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이나 중지시키는게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