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떠나는 박영선, 중기부 재임 1년 9개월 평가는?
재임 기간 동안 중기부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
- 부임 이후 중기부의 위상이 크게 오르면서 필요 예산 확보가 가능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자발적 협력과 상생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 1호 정책 ‘자상한기업’ 프로젝트 : 대기업 기술과 인프라를 소상공인·중소기업과 공유
-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 : 국내 벤처·스타트업 활성화에 기여
-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브랜드K’
-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가치삽시다’ 정책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발 빠르게 지원
- 전 세계 유례없는 빠른 속도로 재난지원금 집행
- 신청 3~4시간만에 현금 지급
- 3일만에 지급 대상자의 85%에 지급
‘프로토콜 경제’ 제시
- 시장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규칙을 만들어 참여하는 개방형 경제
- 수익을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핵심
- 한 곳으로 모으는 ‘플랫폼 경제’와 대비
- 불공정, 독점화를 방지할 수 있는 차세대 경제모델
중기부 직원들의 평가
- 중기부 공무원 10명 중 7명 ‘계속 함께 일하고 싶다’
- 리더십, 업무능력, 인간관계, 유연성, 조직·인사운영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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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서울을 말아먹은 누구와는 참 대조적이죠..?
서울 시민이라면 서울을 권력투쟁에 이용하는 자가 아니라, 서울의 일을 할 사람, 잘 할 사람을 뽑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