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그 과정에서 배우게 되지요.
애기가 촛불을 만져봐야 뜨거운 것을 아는 것처럼
진화는 그렇게 시작된다고 보여지네요.

박정희의 시대가 그리워 박근혜를 선택했지만
독재적 경제발전이 결코 좋은 것만이 아니다는 걸 알았겠죠.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민주주의는 김영삼 때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영삼 대중 무현 명박. 기껏해봐야 20년이죠.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았어요.

아직 독재와 민주주의를 착각하는 엄청많다는 거지요.
박근혜의 실정이 어쩌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줬을 수도 있어요.

희안한게 자기들은 아무 루머나 막 던지는데 다른사람들이 말을 하면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라 하는 논리
그러면서도 확실한 증거보다 자신의 생각이나 루머가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는 기적의 논리 ㅋ

사실 박정희가 경제 발전 이룩했다는 것 자체가 헛소리로 들리더군요.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건설 현장에서 작업감독자 처럼 삿대질 하는지 이해불가...
그 당시 대통령은 노가대 씹장이였나?

그 동안 그런 글과 말로 득 좀 보다가 이제 당하니 조금 힘들다고 징징대는 걸로 보입니다 그려....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이 글에 벌레한마리가
부끄러움도 없이 댓글을 달거라 예상한다.

벌레라.....ㅎㅎㅎㅎㅎㅎㅎㅎ  벌레가 글도 다나요?  정말 한심하신 생각을 하고 사는 군요.

혹시나는 역시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