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 좌파 빨갱이 아닙니다. 웬만하면 다 좌파 빨갱이잖아요. 그 전 정권들에선 꼴통 소리 더 많이 들었지만...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눈에 보이는 연대나 야합보단 날선 두뇌플레이 보고 싶습니다.
머리 모자란 거 아니면 결과는 별 차이도 없을 거고...

적어도 여권의 지지율이라도 뺏어올수가 있겠죠.

승리하기 위해서라면 이라는 조건으로 진해되는거 전 반대입니다.

지금껏 그 오랜세월동안 좌우편가르기식 선거 방식은 기득권들을 더욱 기득권화 시켰습니다.

야권이 선거철마다 이용해온 기득권 전략이 바로 이거죠.

여권과의 싸움이다. 이게 바로 좌우 편가르식으로

여는 여로, 야는 야로 이분법 논리였습니다.

이런 논리에 쇠뇌당해오다 싶이 해왓죠.

저는 무조건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서, 미래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VS 다수의 싸움으로 전개시키고 쇠뇌시키는것이 아니라

다수중에 하나늘 선택하는것으로 여VS야의 구도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물 VS 인물, 정책 VS 정책 구도로 미래 정치, 미래 선거를 했으면 합니다.

다수의 후보가 나오고 그들중에 더욱 신뢰가고, 믿음 가는 사람,

즉, 덜나쁜사람 뽑자는 논리는 이제 버렸으면 좋겠고,

여 VS 야의 구도가 아닌 사람 VS 사람 구도로 갔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아래 다른 댓글에도 적었는데
아직 여러면에서 부족하지만 시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시대고,
시도가 있어야 부합하는 결과가 당겨지겠죠.
어떤 것이든 두려움이 존재하는 미개척지엔 석세스 스토리가 나와야 쇄도가 있고 시류가 생기는 법.
그게 진일보.

네... 미우님하고 같은 생각이시네요.

좌우로 나뉘어서 불필요한 에너지 싸움하고, 반대는 무조건 적이다 하는 정치
결국 여기에 쇠뇌된 무리들은 좌우 기득권의 자양분 역할만 하고 있죠.

다양한 인재, 인물들이 나와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다양한 비젼을 제시하고, 각 당들이 정책에 따라서는 연합과 협력을 하는
토론 정치가 꿈입니다.

반목, 좌우편가르식 비난정치는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