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화가 기축통화가 아닌데 과연 양적 완화가 가능할까요. 물론 할려면 하겠지만 그건 너무 위험도가 많지않나요. 우리나라의 통화의 가치는 기축통화들간의 상대적 비교에의하여 결정되는데 양적완화는 그기준을 파괴시키는것아닌가요 ?
대통령도 이런 민감한 문제에대하여서는 스스로 공부를할 필요가있을것같습니다. 모든걸 다 공부할수없지만 국정의 큰 방향을 잡는 문제는 책도보고 일방적방향에서만 보고를 받지않고 반대의견을 가진 학자와도 만나서 의견을 들어보는것이 올바른 정책판단의길이아닐런지. 박대통령에게 너무 무리한 기대를 바라는것같기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