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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5 17:45

정게유저 여러분~

글쓴이 :

냐웅이앞발

오늘은 화순군에 있는 산책로에 다녀왔네요.

미술관도 있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었어요.

오늘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 산책 막바지에 전통찻집을 발견했는데 제가 늘 꿈꿔오던 것하고 아주 가까워서 매우 인상깊었네요.

산책로 중간에 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보는 앵두나무를 발견해서 물통의 물을 다 마셔버리고 한통가득 따와서 집에 오자마자 소주한병 사와서 풍덩. 늘 과일주를 담궈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예기치 않은 과일주를 담글줄이야 ㅋ

사람은 역시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함을 다시한번 느낄수있는 하루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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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werday 19-05-25 17:48 혼자갔어요? 혼자갔어요?



		냐웅이앞발 19-05-25 17:52 네. 혼자요 ㅎㅎ 네. 혼자요 ㅎㅎ



		flowerday 19-05-25 17:55 아..... 여자랑 갔으면 가생이에서 죽창으로 찔릴짤이 많이 올라왔을텐데.. 아쉽~ 아..... 여자랑 갔으면 가생이에서 죽창으로 찔릴짤이 많이 올라왔을텐데.. 아쉽~



		냐웅이앞발 19-05-25 17:57 죽다살았네요 ㅋㅋ 죽다살았네요 ㅋㅋ



		구급센타 19-05-25 17:52 혼자만 좋은데 다니시네요 전 어제 야시장 혼자만 좋은데 다니시네요 전 어제 야시장



		냐웅이앞발 19-05-25 17:57 우와. 야시장 한번도 못가봤는데, 사진좀 올려주세요~~ 우와. 야시장 한번도 못가봤는데, 사진좀 올려주세요~~



		쿤신햄돌 19-05-25 17:58 좋네여.. 좋네여..



		강탱구리 19-05-25 18:05 사진으로만 봐도 힐링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힐링됩니다^^



		달의몰락 19-05-25 18:07 가슴속의 증오와 저주는 좀 덜어내고 오시지 가슴속의 증오와 저주는 좀 덜어내고 오시지



		냐웅이앞발 19-05-25 18:24 아이고 닥의몰락님..ㅠㅠ 증오와 저주라니요..ㅠㅠ 그냥 왜구당 베충이들은 무시와 조롱하는것 뿐인데..ㅠㅠ 아이고 닥의몰락님..ㅠㅠ 증오와 저주라니요..ㅠㅠ 그냥 왜구당 베충이들은 무시와 조롱하는것 뿐인데..ㅠㅠ



		달의몰락 19-05-25 18:15 저런 풍경을 보고와서 증오와 저주를 퍼붓는다면 자연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 난,~ ^^ 저런 풍경을 보고와서 증오와 저주를 퍼붓는다면 자연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 난,~ ^^



		탈곡마귀 19-05-25 18:19 자기 자신이 이런 글에조차 저주와 증오를 품으면서 왠 개소리를... 자기 자신이 이런 글에조차 저주와 증오를 품으면서 왠 개소리를...



		강탱구리 19-05-25 18:30 증오와 저주라니? 야단치시는거지....뒷끝 구리게 받지말고 달게받아라........ㅋ 증오와 저주라니? 야단치시는거지....뒷끝 구리게 받지말고 달게받아라........ㅋ



		벌레퇴비 19-05-25 18:38 아닌척 하면서도 증오와 저주 들먹이는 거 보니까...본인이 미움받고 있다는 건 좀 알긴 한가보네요. 아닌척 하면서도 증오와 저주 들먹이는 거 보니까...본인이 미움받고 있다는 건 좀 알긴 한가보네요.



		sangun92 19-05-25 19:22 지리산 둘레길 추천. 지리산 둘레를 원형으로 이어놓은 약 300 km 정도의 길. 구간 구간의 코스별로 답사할 수도 있어서,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것도 가능. 정보는 여기에서 ==> http://jirisantrail.kr/ 지리산 둘레길 추천. 지리산 둘레를 원형으로 이어놓은 약 300 km 정도의 길. 구간 구간의 코스별로 답사할 수도 있어서,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것도 가능. 정보는 여기에서 ==> http://jirisantrail.kr/



		냐웅이앞발 19-05-25 19:27 감사감사~~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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