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의혹은 인터넷 TV의 토론프로그램에서 제기됐다. 황장수 미래경
영연구소 소장은 18일 인터넷TV의 '사망유희'라는 토론회에서 안 후보
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등이 모두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고 말
했다. 그는 토론회가 50분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세대주가 안철수라
고 돼 있는 필라델피아의 호화 콘도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하면
서 " (콘도는) 월 렌트비만 5000달러였다"고 말했다.
"안철수 딸, 美 호화유학·이중국적 취득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