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7-15 19:17
[근현대사] 박정희는 좌익 빨갱이..
 글쓴이 : 현조
조회 : 424  

 
redwork001.jpg

redwork002.jpg

 
▶ 고등군법회의 판결문 - 빨갱이 반란을 주도한 남로당(남조선 노동당) 인사 명단에 박정희(朴正熙)가 보인다..
 
고등군법회의에서 " 전 피고인은 단기 4279년(1946년) 7월경부터 4281년(1948년) 11월경에 이르는 동안 대한민국 서울 기타 등지에서 각각 남로당에 가입하고 군 내에 비밀세포를 조직하여 무력으로 합법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반대하는 반란을 기도 "하였다고 구체적인 범죄사실을 고하였습니다.. 

" 박정희 소장은 전에 공인된 공산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여순 반란 사건을 조직하는 데 협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승만 씨의 장교들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향하여 반란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형을 면제받았습니다. "
▶ 1961년 5월 26일,  김준연 자민당 대표최고위원이 <타임>지 박정희 프로필 기사를 인용해 증언..
 
" 황태성과 박상희는 박정희가 남로당에 입당할 때의 신원보증인이다.
5·16 이후 황태성이 박정희와 접촉하기 위해 내려왔을 때 박정희는 김종필에게 그를 만나보도록 했다.
나는 이 정보를 입수해서 상부에 보고했는데 상부에서는 황태성·김종필이 회동하는 반도호텔을 감시하라고 했다.
그때 김종필은 중앙정보부를 조직하느라 반도호텔 한 층을 온통 차지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두 사람이 반도호텔 8층 몇 호실에서 몇 시간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를 모두 조사해 상부에 보고했다.
황태성이 내려온 목적은 박정희와의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같은 정보를 입수한 미국측은 황태성을 미 정보기관에 인도하라고 박정희에게 계속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박정희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황을 인도하지 않고 계속 시간을 끌었고, 오히려 그 사건을 추적하는 나를 한국에서 추방했다."
▶ 래리 베이커(한국군 창설 이후 육군참모총장의 군사고문을 역임)의 증언..
 
▼ 참고 사항 - 황태성 사건
박정희의 형 박상희의 절친한 친구이자 일제시대부터 공산주의 이론가로서.. 대구 10월 1일 사건 당시 경상북도 인민위원회 선전부장을 지낸 황태성이 북한에서 무역성 부상(차관)이라는 고위직에 있다가, 5월 16일 직후인 1961년 9월 박정희와의 비밀회담을 위해 밀사로 내려온 사건입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황태성은 박정희의 공화당 창당에 자금을 제공하였고, 박정희에게 직접 공화당 창당에 대한 밀봉 교육을 했습니다..
 
redparkjh003.jpg

 싸우다 힘이 부족하면 빨갱이라는 모략을 하는 것은 과거의 한민당이 주로 쓴 수법인데 오늘의 야당도 이와 똑같은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3권을 쥐고 있는 최고회의 의장을 빨갱이로 모는 구정치인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는 그들이 밉게 보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빨갱이로 몰리는 무서운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
▶ 1963년, 박정희의 좌익을 위한 변명 중 일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세뇨르 17-07-15 21:21
   
박정희의 정당은 민주공화당.. 그러나 그 총재인 박정희는 공화제를 부정하고 영구 집권을 꿈꿨으니... 왕정주의자가 공화당이라는 당명을 쓴 것이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0
56952 CD 말꼬리 논쟁에 휘말리면 안됩니다 (7) 진실과용기 03-28 423
56951 황교안 "장관 후보자 7명 모두 부적격…지명 철회해야" (5) 음치킨 03-28 423
56950 빨갱이들 눈깔에는 문재앙이 똥을 싸도 이뻐 보이는 듯. (14) 길위에서 03-29 423
56949 김의겸이 왜 사퇴를? (10) 호태천황 03-29 423
56948 박정희는 김일성과 내통했다 (7) 초록바다 04-03 423
56947 손혜원 공격하기 전에 베츙 정권부터 돌아봐야. ㅋㅅㅋ (10) 그림자악마 04-04 423
56946 국가재난상황에안보실장을 오래 잡고 있을수록 더 좋다… (1) 정봉이 04-05 423
56945 북한은 안재홍 선생도 애국지사로 평가하고 있다 (30) 초록바다 04-11 423
56944 정부 "WTO 결정 환영..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계속 금지 (2) 조안 04-12 423
56943 이번 논란의 주인공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남… (6) 공장장 04-13 423
56942 북한은 핵개발 할 의지도없다.. 또 나왔네요. (13) 진실과용기 04-14 423
56941 일본군이 한반도를 침략중일때 일본왕에게 충성의혈서… (2) 아차산의별 04-15 423
56940 왜 구라미터일까? 비교를 통해 알아보자. 오늘만사냐 04-16 423
56939 미중 무역분쟁 계기 (26) 순둥이 04-16 423
56938 폼페이오,"김정은 3차 북미회담 언급 "고맙게 생각" Anarchist 04-16 423
56937 임시정부 절반이 빨갱이였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인간 (10) 초록바다 04-16 423
56936 정치하면 바보되나? (4) sangun92 04-17 423
56935 쩝박을 보면 박근혜는 영원히 썩어야.. (4) 진실과용기 04-19 423
56934 언론들 뻥튀기 너무심하네 (4) 콜라맛치킨 04-21 423
56933 소수정당, 선거법 패스트트랙 추인에도 '발끈'...&… (1) 꼬마러브 04-23 423
56932 독두꺼비 보다 더 이상한 물체를 만져도 성추행이 되나… (5) 커피향기가 04-24 423
56931 에휴 좌파놈들. (14) 민족사관 04-24 423
56930 담마진에게 독재정권은 노무현 문재인. (10) 진실과용기 04-26 423
56929 민주당 해산청원? (1) 콜라맛치킨 04-29 423
56928 장 갑질 (6) sangun92 05-01 423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