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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4 15:39
그냥 잠이나 자세요
 글쓴이 : 물어봐
조회 : 423  

치사하게 먹는거 가지고...
열심히 일한다면 백만원 짜리
도시락도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일도 안하고 놀면서 밥처먹고 세금 축내는
인간도 있는데...  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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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8-02-04 15:40
   
사고 현장에서 라면 먹다가 잘린 장관이 불쌍하지요.
     
태양권 18-02-04 15:41
   
사고현장에서 라면먹다가 짤린 장관이
누구인데여? 님 망사의 장관이여?
     
카밀 18-02-04 15:41
   
라면 먹었다고 잘렸다고요?
          
집토끼 18-02-04 15:47
   
수백명 죽은 세월호 때
의약품 수북히 쌓아놓은 테이블에서 굳이 의약품 다 치우고 그 테이블에서
생존자 유가족들 다 보는데서 라면을 꾸역꾸역 쳐드셨죠
     
샤를리 18-02-04 15:45
   
라면 장관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카밀 18-02-04 15:47
   
샤님 반기문 지지했었죠?
          
잔트가르 18-02-04 15:49
   
하여간 하는짓은 여전혀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억지로 갔다붙이기는ㅋㅋㅋㅋ
집토끼 18-02-04 15:47
   
수백명 죽은 세월호 때
의약품 수북히 쌓아놓은 테이블에서 굳이 의약품 다 치우고 그 테이블에서
생존자 유가족들 다 보는데서 라면을 꾸역꾸역 쳐드셨죠.

기억이 아주 새록새록 나네요
     
샤를리 18-02-04 15:59
   
이분은 좀 합리적이네요. 문빠는 아니신듯
          
잔트가르 18-02-04 16:04
   
ㅋㅋㅋㅋ상황파악도 난독증심한것도 여전해ㅋㅋㅋㅋ
sangun92 18-02-04 18:43
   
샤를리 18-02-04 15:40
사고 현장에서 라면 먹다가 잘린 장관이 불쌍하지요.

먹었던 것이 라면이라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고 현장에서 간신히 살아나와 바닷물에 쫄딱 젖은 피해자도 체육관 바닥에 퍼질러 앉아 있는 판국에

장관이라는 색퀴가 라면을 처먹겠다고
응급의료품들을 진열해놓은 테이블을 차지하고서는
응금의료품들을 다 밀어버리고 그 위에 라면을 올려놓고
의자를 차지하고서는 라면을 처먹었으니 문제.



하여간 벌레 색퀴들은 앞뒤를 분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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