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에 민주화 지분 주기엔 대부분이 주사파였음.

민주화야말로 GdP 증가로 중산층 확대로 인한 수혜라고 봐야 됨.

돈이 많아지고 배고픔에서 벗어나니 교육열이 폭발하는거고

배운 학생들이 민주화에 눈을 뜬거지.


왜 80년대냐?  경제개발에 수혜를 입은 중산층의 자식들이 대학교에 입학할때쯤이기 때문.


여기에 주사파들은 숟가락 얹을 자격없다.

민주화도 산업화로 인한 파급효과일뿐이다.

ㅋㅋㅋ

주사파는 배척해야되는건 맞지

산업화 없이는 민주화가 불가능함.

경제학자들은 GDP 1만달러 전후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꿈틀댄다고 했음.

영미권국가들도 참정권확대시기가 늦음 ㅇㅇ

그 나라들도 산업화 이후에 민주화가 정착된거지요.

지금도 GDP 1만달러 아래에 후진국들중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가 없음.

배고픔이 해결되야 민주화가 된다는건 정설임.

요
틀딱이  수구는  휴일도없나보네

조선왕실이 일본과 유착했다??

조선왕실이 일본에 유착하고 싶어서 유착한게 아니라
구 왕실에 대한 예우차원인거죠..

신라 망하고도 신라왕족들은 고려가 예우해줬고
백제 망하고도 백제왕족들은 당나라가 예우해줬는데요.

예우란게 큰건 아닙니다..그냥 쉽게말하면... 기본 품위 유지비 주는거..

조선왕실이 적극적으로 독립운동했으면 광복후에 왕정복고됐겠지. 아예 일본왕실일원으로 편입됐는데?

독립운동을 어찌해요??

영친왕.덕혜옹주는 꼬마때 볼모로 일본에 잡혀가고
순종과 의친왕은 허구헌날 일본군과 친일파들한테 어딜가든지 감시받고 사는데..

순종이나 의친왕이 자기 친위대라도 거느리고 살수가 있나?
이런 마당에 군대 하나 없고..죄다 조선주둔 일본군이 사방에 깔려있는데?

의친왕이 딱 한번 만주로 도망가다 결국엔 잡혀 경성으로 끌려왔죠..
근데..이런 환경에서 독립운동을 어찌해요??

머털도사처럼..머리카락 하나뽑아 후~ 불면 자기 분신이 뽕!나타나는 마술도 없는데...

수많은 왕족중에 독립운동시도한사람은 의친왕 한사람뿐이고 그마저도 임시정부로 넘어가려다가 실패함 ㅇㅇ 그외에 많은왕족들이 친일파임

일단 조선에서 뭘ㅡ 할수 있는게 없고요..

태어나면서부터 고귀한 분들은 풍찬노숙을 못해요..
금수저들이 온실속 화초같이 자란 사람들이 되어서.. 고생을 모릅니다..

박근혜가 이때까지 시장에서 물건하나 못 산다는게 괜한게 아님..
박씨도 이런마당에..봉건왕조의 구 왕족들? 어릴때부터 시종.궁녀들이 다해주고...

자유가 없는 대신.. 일본이 지원해주는 예우받고 산거죠..
그것밖엔 할수 있는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