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2-15 23:13
친미국가 북한___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424  

이번 베트남에서 열리는 27~28일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돼지가 시진핑을 또 만나러 간다면 문제가 비비 꼬이는 거고,
김돼지가 시진핑을 패싱~한다면,  친미국가로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것임.

저번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곧장 시진핑을 만나는 바람에,  트럼프 개빡침!

베트남 정상회담 이후,  
김돼지가 시진핑을 패싱~하면,  시진핑 외교의 몰락을 보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쾌도난마 19-02-15 23:17
   
외교라는건 상대가 아무리 미워도 이용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빼먹을꺼 다 빼먹을때까지는 버티는게 외교임..
외교가 무슨 애색히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흥 너 이제 필요없어.. 이러는게 어디있음..
타 자유국가들 조차 중국찾는 이마당에..
     
탄돌이2 19-02-15 23:36
   
북한 사정이 그리 녹녹한 나라인가요?
지난 70여년의 삽질을 끝낼 때입니다.

지금은 미국vs중국 패권 대결구도라서
이보다도 좋은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읍니다.

그 대결의 연장선에 북핵과 북한 개혁개방이 놓여있죠.

무게중심을 옮겨야할 때
          
쾌도난마 19-02-15 23:57
   
댁의 뜻은 알겠으나, 영화나 소설의 시나리오 영향을 받은듯한 결과물 도출은
위험해 보입니다.
같은 일에도 다른 경우가 있어 결과는 각기 다르게 나옵니다.

댁이 이해하기 쉽게 말해볼께요.

김정일이 시진핑을 패싱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었지만, 관계가 악화되는걸 원치 않아
시진핑 만나러 갔다 칩시다.
당신은 이걸 문제가 비비 꼬이는것으로 착각할테고, 당신이 선동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의문을 품고, 기레기들이 이때다 싶어 쓰레기들을 투척한다면 어쩌실래요..

물론 이렇게까진 안가겠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어찌될지 모를일이니.. 좀더 신중하시길 바라는 노파심에 한소리 합니다.  때에 따라 예측보다는 끝까지 지켜보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탄돌이2 19-02-16 00:12
   
트럼프는 보이는 액션을 원할 게 뻔하고, 
김돼지는 그에 응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결과는 정상회담 이후 보면 알겠죠.

내가 신중하든 말든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과연 페러다임 쉬프트가 일어날 것인가만 주목하면 됨.


북미회담은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구조입니다.
북핵문제 그 넘어의 동아시아 판도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도 그 핵심축이고
베트남과 북한 한국의 산업구조를 새롭게 짜는 깃점이고,
그렇게 짜여진 산업 삼각 클러스터링은 중국의 상품과 대결하기 위함이죠.

중국의 기술굴기는 다름아닌, 한국의 산업을 잡아먹겠다는 전략인데,
그것을 멍청하게 보고 당하고만 있을 나라는 없음!

아베의 넋나간 듯한 외교행보도 북미회담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번 회담에서 잃을 게 많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나는 페러다임 쉬프트가 일어난다에 베팅합니다.
그게 김돼지가 얻을 게 훨씬~~더 많거든요.

신남방정책과 북미회담이 가리키는 촛점은 베트남/북핵이 아니라,
북한의 친미국가화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7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75
56952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이제야 풀리는 의문.. (1) Anarchist 05-16 423
56951 황그네의 대통령 놀이 ㅋㅋ (2) 냐웅이앞발 05-16 423
56950 팩트체크)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독불장군이었다" (7) 욱사마 05-16 423
56949 이재명 지사의 무죄가 확실한 이유 (3) 냐웅이앞발 05-16 423
56948 취임사 작성 박근혜 '침묵' 최순실 '지시' … (4) 판타지 05-17 423
56947 리비아 납치 국민 극적 석방 뒤에 한·UAE 특수관계 있었… (1) 냐웅이앞발 05-17 423
56946 503호가 최순실 신도임이 밝혀짐... (2) 강탱구리 05-18 423
56945 난 왜 이리 닮았다고 생각들지?.. (4) 소투킹 05-18 423
56944 민경욱 "예법상 악수는 여자가 남자에게" (2) 콜라맛치킨 05-19 423
56943 속보) 김성태 소환조사 임박 (7) 콜라맛치킨 05-20 423
56942 개독 클라스 (6) 아차산의별 05-20 423
56941 `자영업 몰락` 확인한 정부… `소주성 폐기` 힘 실리나 (11) 음치킨 05-21 423
56940 치매안심센터에 간 문재앙 ㅋㅋㅋ.jpg (10) wodkd959 05-22 423
56939 세월호 참사에 계엄령이 왜 필요해? (16) 쿤신햄돌 05-22 423
56938 한 때 우유 전면 급식을 꿈꾸던 나라. (3) 호태천황 05-23 423
56937 김대중,노무현때는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야동틀었는데 (25) 흉상북괴 05-25 423
56936 MB때는 직딩이 MB 3년차에 자영업해서... 503때는.. ㅋㅋ (4) 피의숙청 05-26 423
56935 한국 극우와 일본 극우의 만남 (5) 뢰크 05-26 423
56934 신라의 삼국통일은 정당했음. (13) 친구칭구 05-26 423
56933 홍준표 "조진래 편히 쉬길…정권 꼭 잡아야할 이유 생겼… (6) conelius2030 05-27 423
56932 황교안? 황교안! (9) 생명의복음 05-27 423
56931 배리나 사태 보면서 느낀게 많음. (17) 성윤좌 05-27 423
56930 조국 살린 靑... 좀처럼 탈피못하는 文정부 내사람 쓰기 (4) conelius2030 05-28 423
56929 자칭 보수들은 저래서 안된다는거임 (19) 쿤신햄돌 05-29 423
56928 노동신문 개방한적 있었죠. (1) 진실과용기 05-29 423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