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대출로 투자을 한게 아니냐 하는 것은 저도 그렇게 보이긴 하더군요..
꼭 부동산이 아니라도 사업도 그렇고.. 대출을 받아서 머라도 해보려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현 정부가 보수적 잘 봐야 중도보수적인 스탠스라고 하는게 아닐까..
무슨 엄청난 변화을 가져오는 정책들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조금씩 틀어가는 거지..

더 진보적인 정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불만이 좀 있는 듯 하네요.
정의당 지지율이 꽤 높은 이유이기도 한 듯..
자칭 보수 진영은 모든지 망해라고 ㅋ..

현재의 경제문제을 좀더 본격적으로 해결하려고 나서지 않으면,
차후에 정치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현 여당은 아주 많이 방향을 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느 정도 예측이 되던 일이라 흠...
전 개인적으로는 진보정당을 하나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칭 보수진영을 10% 이하로 줄이고, 보수적 정당은 현 여당이 가져가고,
진보적인 정당이 성장해 줘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글 잘 봤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왜구스러운 궁민들이 너무많다는게 어려움이지요.

지금 이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급작스럽게 방향을 틀려고 하면 반드시 무리한 수단을 써야만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토착왜구들에게 좋은 먹이감을 던져주는 악수를 둘 확률이 더욱더 많아 질겁니다.

지금도 사회 곳곳에 토착왜구추종세력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어서

대통령 마음대로 정책 결정하거나 하면 분명 의도치 않은 역풍을 맞을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좀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차근차근 개혁을 해나가야만 합니다.

박정희나 전두환 노태우처럼 강압적인 정치를 하게 된다면 분명 나중에 그 화살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멀리 내다보고 한 20년은 이런식으로 유지가 된다면

그때는 토착왜구당도 힘을 못쓰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네.. 저도 사실 꽤나 보수적이라.. 현 정부의 정책이 합당하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진보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게 소수라도..
제가 그런 생각을 잘 못하지 않나 싶어서요 ㅎㅎ..

정치적인 데미지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어떤 정책을 펴건 올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구요..
더 진보적인 정책을 편다고 그럼 지지율이 하락 안하는 것도 아니죠..

더 진보적인 정책을 원하면 니들이 정치세력화 하고 실력 키워서 더 정당을 키워라..
그런 생각이 더 들긴 하네요 ㅎㅎㅎㅎ..

지금 현제 법원에 혹은 경찰 언론사 그리고 각 행정부처의 고위 관료중 상당수는 언제든지 토착왜구당에 투신할 사람들이 넘칩니다.

드러내서 행동하거나 목소리 높여 외치지는 않지만 토착왜구당에 충성하고 이명박근혜의 호위부대를 자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명박근혜 식으로 이들을 처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뜻에 따르는 사람으로 앉힌다면 그동안 우리가 촛불에서 천명한 공정사회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동이 되므로 이런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토착왜구 부역자들을 믿거름 삼아 불법을 저지르면 법의 심판을 받는 다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수 있도록 만드는게 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며, 문재인 정권후에도 토착왜구의 무리들은 더이상 정권을 잡을수 없게 만드는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