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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까지 갈 것도 없이 인근에 유조선도 있었고 해군 군함도 있었습니다
둘다 해경의 123정이 도착하기 전에 해경에 지원의사를 밝혔었습니다
세월호 대처의 가장 미흡한 점
1. 배가 기울기 시작했을때 배에서 뛰어내리라는 명령을 했거나 혹은 뛰어내릴 준비를 하게 했었어야 했다
2. 해경의 123정이 도착하기 전에 인근 선박들의 지원요청을 받았어야 했다
3. 해경 123정이 도착 전에 세월호의 신고만으로도 배에서 탈출하라는 지시를 해경은 했어야 했다 혹은 그래야 하는 상황인지 확인했어야 했다
4. 해경 123정이 구조할 상황이 못된다고 판단했어도 세월호에 도착 당시 탈출지시를 했어야한다
5. 세월호 내 승무원들은 탈출하기 전 안내방송을 지시하고 탈출하거나 탈출을 도왔어야 한다
세월호 최초 신고 8시52분 , 진도관제센터가 세월호 직접관제 시각 9시 6분,
세월호 50도 이상 기울어짐 9시17분 , 해경123정 세월호 도착 9시 25분 , 해경123정이 세월호에 승선해서 상황을 살필때도 구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KBS에 생존자가 증언
최초 신고자가 생명이 위험함을 인식할 정도로 이미 심상치 않은 상황이 8시 52분
이때 세월호 승무원들이 대피를 안내했거나, 9시 6분 이후 해경에서 대피,탈출 명령을 내렸다면 생존자가 많이 늘었을 것이다
최초 골든타임은 20~30분 정도 된다고 본다 8시52분에서 9시17분 전후까지 최소한 배에 이상이 있었을때 하부의 승객들을 갑판 근처로 이동하게 했어야 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매커니즘인 것이 해경이 신고를 받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는데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해경이 직접 도착해서 봐야 한다는 매커니즘이라는 것이다 (최초신고자의 첫마디가 '살려주세요'였다고 한다)
소방서에 집에 불이 났다고 화재 신고를 했더니 소방차가 아닌 일반 자동차를 탄 소방공무원이 와서는 불이 난 것이 맞는지 확인해야 소방차를 보내주겠다 그러니 집에서 안전하게 대기하고 있으시라 이렇게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