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보면, 그 당이 없어져야 할 일이지...
진정으로 치유와 반성과 사과를 하고 싶다면...

자국민을 학살한 세력이 여전히 정치세력으로 존재하고, 여전히 정치해보겠다고 기웃거리는 행태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없는 것이지..

진작에 없어지고, 제대로 사건을 정리하고, 정계가 새롭게 재편됐어야 할 일이지..

독일 나치의 전쟁범죄에 사죄와 반성을 끈임없이 하는 것은... 그렇다고 독일이라는 나라을 없앨 수는 없기 때문이나... 정당은 그냥 해산하고, 정치을 못하게 하면 될 일이지...

그건 절대 할 수 없는 거잖아 ??

과거에 대한 제대로 된 청산과 반성과 사과는 그에 걸맞는 책임을 졌을 때 있을 수 있는 것이지..
뻔뻔히 이득은 다 보면서, 챙길거 다 챙기면서..
독일 흉내나 낸다고 되는 일은 아닌 것이지..

그건 절대 할 수 없는 일인 거잖아?

그래서 자칭 보수가 망하는 것이지...

당연히 안고 가야 하는 것 좋아하네.
당연히 안고 가야 하는 것이라고 인식했다면
고아주에 가기 전에 처리했어야할 것들은 처리하고 갔어야지.

교활한 색퀴가 뭔가 핍박받는 모습을 연출하려고 일부러 나쁜 조건을 만들어서 갔는데
가장 크게 희망했던 칼침도 없고, 계란도 날아오지 않고, 물 세례도 없고.
실망이 엄청 컸겠구만.

황교안 권한대행으로 당연히 만들어야 할 시계

안고간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다수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것 같소.
안고간다는 것이 뭐겠소?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겠소? 책임을 지고 제대로 일처리 한다는 것이겠소?
그 반대 아니겠소. 태생적으로 책임이 있으니 어떻게든 덮고 무마한다는 뜻 아니겠소.

그냥 인지부조화...

대머리  seki 가...  멍멍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