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심재철, 5·18 보상금 받으려 신청서 2번 제출 드러나
https://news.v.daum.net/v/20190520060205140?f=p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던 왜구당 누드 재처리.
5.18 유공자 중에는 가짜 유공자가 있고 거짓말로 세금 도둑질하고 있다며 명단공개하라던 누드 재처리.
그런데 알고보니 누드 재처리 놈도 5.18 유공자 보상금 3500만원을 받아 처먹었던 놈.
보상금을 받아먹으려면, 본인이 신청을 해야만 한다고 알려지자
자신은 스스로 신청한 기억이 없다며 확인해보겠다며 셀프 확인을 거론했던 누드 재처리.
그 후에 기자회견을 통해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피고인 24명은 보상 심의위원회에서 일괄 보상을 실시했다며
누드 재처리 자신은 자기가 직접 신청한 일은 없다고 주장.
그런데 어제 19일 광주시 발표에 따르면
김대중 내란 사건 피고인 24명에 대한 일괄보상은 없었다고 함.
24명 중에 보상을 받은 사람은 23명. (1명은 아예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1명은 1993년에 신청해서 보상을 받았고
누드 재처리를 포함한 나머지 22명은 1998년에 보상을 받았다고 함.
보상을 받은 23명은 전원 직접 신청을 했고, 직접 작성한 신청서는 보관하고 있다고 함.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두번 작성해야 한다고 함.
먼저 연행 구금 등의 피해에 대한 "기타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고
(주민등록번호 기재,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소득증명서류, 5.18 피해 소명 서류 첨부 제출)
제출된 신청서를 심사해서 보상금 지급이 결정되면
"보상결정에 이의가 없다"는 내용의 "동의 및 청구서"에 서명해야 하고
동시에 보상금을 입금받을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 번호를 적어야 함.
이런 과정을 모두 거쳐야 하는데
누드 재처리는 자기가 직접 신청한 기억이 없다?
그냥 쌩구라를 깐 것.
추하다, 누드 재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