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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4:30
윤석열은 이미 선을 넘었다..뭘 더 지켜보겠다는 건지..
 글쓴이 : Anarchist
조회 : 428  

동양대 의혹이 나오자마자 당일날 압수수색했다.,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다..
무슨 연쇄살인마 추적하나? 테러집단 추적하냐?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에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언론에 의혹 나오자마자 압수수색한 경우는 없다..
그 전부터 쭉 살펴보고 있다가 언론에 흘리며 압수수색하는 경우는 있어도..

지금 검찰은 미쳐있는 거다..

조국 기소까지 볼 거라고? ㅋㅋ..
사소한 꺼리가 잡히면 100% 간다..조국을 못하면 조국 가족들 100% 인질 잡는다..

아직도 권력의 속성을 모르는 모습들 보니 답답하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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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쮸 19-09-05 14:34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한다?
조직이 썩었어도 충성?
왠지 썩었어도 자기만의 조직이면 갠찬아할듯..
달의몰락 19-09-05 14:34
   
발악을 하네 발악을
아무리

똥줄이 타도 정신줄은 놓으면 안되지
놋쨘 19-09-05 14:34
   
니가  안 지켜보면 어쩔건데?ㅋㅋㅋㅋ
보혜 19-09-05 14:35
   
그런데 다음 차례로 한국당 측 의원들 똑같이 뒤집어놓기 시작하면 의견 바뀌실것같은..
     
Anarchist 19-09-05 14:37
   
안 바뀜..미친 개는 미친 개일 뿐..미친 개가 무고한 사람들 물다가 나쁜 사람 한명 문다고 정상적인 개가 되는 건 아님..

오히려 물타기로 빤스당 한두 놈 잡을 것임..
달의몰락 19-09-05 14:36
   
살아있는 권력에도 과감하게 손을 대라는 대통령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는 분인데
뭐가 불만이여 대체,~~~
화이팅 19-09-05 14:37
   
솔선수범해야죠...여권이 이렇게 털릴 수 있으니...야당도 각오해야죠...
개봉박두....
호연 19-09-05 14:37
   
그 답답한 1인입니다 ㅎㅎ

이전에 보여주던 강단있던 모습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판단을 미뤄왔는데.. 김민웅 교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어리석었다 해야겠지요.

그의 원칙과 강단이 검찰 조직의 이익이라는 좁은 테두리 밖에서는 기능하지 않는 것이라면.. 역대 가장 강단있던 검사조차 그런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면.. 검찰이라는 조직에 더는 희망이 없겠지요.
난나야 19-09-05 15:03
   
답답한 1인 추가요~~~

윤석렬이 예전에 어디에선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음 총장이 되면 정치적압력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겠다라고...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찾아보시면 그런의도의 발언을 한적이 있음을 알껌니다...

최소한 지금 시점에서 윤총장을 적폐로 낙인 찍고 싶으면 최소한 지금의 대검수사를 윤석렬이 직접적으로 지시하고 있다라는 구체적 증거라도 대시면서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대다수가 수긍을 하겠지만...
(검찰은 상명하복 철저하다느니, 검찰은 적폐고 석렬이는 그 조직에 충성한다고 했다느니....이런 걸 근거로 대며 적패확증 낙인을 찍는다면 조국의혹을 보도해대고 있는 언론 및 토왜당과 같은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윤총장을 적패낙인을 찍는 행위조차도 윤총장을 임명한 현정부에게 부담을
줄수 있는 사항이니 확실한 내용이 나올때까지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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