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20 09:47
“정경심 교수 남매, 이면계약서 통해 코링크 돈 횡령”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1  

정씨는 2017년 3월 코링크PE 신주 250주를 액면가보다 200배 높은 주당 200만원, 총 5억원에 매입한 직후부터 코링크PE에서 매달 800만원을 받았다. 코링크PE 지분율 0.99%의 주주인 정씨는 코링크PE와 다른 법인인 WFM에서 채권 이자를 받듯 정기적인 수익을 1년여 동안 챙겼다. 정씨가 투자한 5억원 중 3억원은 정 교수가 빌려준 돈이고 2억원은 정 교수와 공동으로 상속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자금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WFM에서 자문위원으로 2018년 12월부터 올 6월까지 받은 1400만원(매월 200만원)도 ‘비정상적인 돈’으로 본다. 검찰은 정 교수가 받은 고문료를 조씨의 횡령 범죄혐의에 포함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지출된 회삿돈이 아니고 계약서도 허위라고 본다.

정 교수는 언론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 보도 중 유일하게 WFM 고문료에 대해서만 반박 입장문을 냈다. 어학 사업 자문으로 정당하게 받은 돈이라며 동양대 내부결재 문서도 공개했다. 검찰이 이 자문료를 구속영장 청구서의 범죄사실에 포함한 점을 보면, 정 교수가 실제 어학 사업과 관련한 고문활동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정 교수는 WFM이 주력 사업을 기존 영어교육에서 2차전지 사업으로 변경한 뒤부터 고문료를 받았다. 

검찰은 정 교수가 지난달 조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코링크PE 측에 “남편이 필요하다고 하니 (사모펀드) 투자운용보고서를 만들어 보내달라”고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963846&date=20190920&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2

개혁은 무능과 부패, 위선을 가리는 방패막이가 아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간 19-09-20 09:49
   
기레기 작문이구만.

어이 씨 발아?

그레서 고작 1400만원 겸직신고하고 세금까지 낸 걸로 횡령이라 우기냐?

대가리가 굳어 기사 내용이 이해가 안가니???

돌대가리 새끼...ㅉㅉㅉ

어째 븅신같은 걸 알바로 써가지고는...
fox4608 19-09-20 09:49
   
리노스 19-09-20 09:53
   
ㅉㅉㅉ
제냐돔 19-09-20 09:54
   
어련하시겠어요?
가나다다 19-09-20 09:58
   
황아저씨는 자문료로 월1억씩도 받았는데
정상적으로 신고하고 월200받은게 그리 꼬운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0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46
56952 맹박이 거짓말 하려니 기침이 ㅋㅋㅋㅋ (2) 서브마리너 01-17 421
56951 여기 알바생들이 있다는 게 고맙네요 (3) 꿈꾸는중 01-17 421
56950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엔 "남측 국대 포함안돼" (3) 로터리파크 01-17 421
56949 한반도기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잘했습니다 (13) 미츠하 01-18 421
56948 가짜 뉴스 (4) 달보드레 01-18 421
56947 명박이 너무 했네 (3) 달보드레 01-18 421
56946 노무현 탄핵에 앞정섰던 그분의 특징. (7) 진보인 01-18 421
56945 정치 보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5) 호두룩 01-18 421
56944 한두번 당했어야지 (49) 반박불가 01-18 421
56943 백악관, 남북 공동입장에 "북한에 자유의 맛 살짝 보여주… (1) 달보드레 01-18 421
56942 박사모 vs 이명박빠.. 차라리 친박이 낫지 (3) 호두룩 01-18 421
56941 띵박이랑 그 똘마니들한테 스모킹건 따위는 없습니다. 하지마루요 01-19 421
56940 네이버 요즘 작업이 조금 줄어든거 같아요. (1) 가쉽 01-19 421
56939 여.야 남북 단일팀 추진 합의 대박!! (8) 역전의용사 01-20 421
56938 자한당-일본극우-조선일보 삼위일체 (2) 부두 01-20 421
56937 북 점검단 서울역으로 이동 중 (2) 산너머남촌 01-21 421
56936 왜 아직 상조글이 없죠? (8) 김석현 01-21 421
56935 밑에 글쓴 인간 (5) 스트릭랜드 01-21 421
56934 자기반성. (6) 오대영 01-22 421
56933 가생이정게의 야당지지자와 현 야당의 특징~ (2) 새연이 03-21 421
56932 감독의 권한을 침해하는 조항을 넣다니.. (37) Captain지성 01-22 421
56931 내가 중국 가면 성공적 외교, 니가 가면 굴욕 외교 (1) 코리언파워 01-22 421
56930 언론과 한국 일본 극우정치권을 보면서 새삼 기겁하는 … (7) 민성이 01-22 421
56929 이제 제발 그만합시다 (14) 애국청년회 01-22 421
56928 김학용 "병력감축·복무기간 단축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 (5) 부두 01-22 421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