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나경원 자유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비난하고
반대를 난동 수준으로 하고 있다.
한 마디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라는 우리 속담을
그대로 보여주는 파렴치한 사람들이다.
황교안과 나경원 그리고 자유당 소속 국개의원들의 비리와
부패, 탈법 불법 위법 행위는 이미 언론에 보도되거나
네티즌들에 의해 제기된 것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그러니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두려워할 수 밖에 없다.
정치검찰이 존재해야 더러운 짓을 정치적으로 감출 수 있고
공수처가 있으면 앞으로 그런 짓을 다시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 그들이 그토록 발악을 하는지 명백하지 않은가?
아이러니한 것은 저소득 저학력 고령자들이다.
자유당은 태생적으로, 그들의 역사가 기득권을 위한 집단이다.
그런데 이런 정당을 저소득 저학력 고령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다.
대부분의 친 자유당이나 친박집회를 보면 명확하다.
그들 중 일부는 리플리증후군에 감염된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자신이 행동의 비현실성과 거짓을 진실로 믿으며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모르는 듯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스톡홀름증후군도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인질이 인질범에 동화돼 오히려 그들에게 동조하는 현상이다.
저소득 저학력 고령자들을 지지기반으로 삼아 압박하는 자유당과
그들을 지지하는 저소득 저학력 고령자들 때문이다.
물론 이는 지지자들의 잘못이 아니다.
박정희 정권 이래 폭압과 세뇌로 일관해온 정치집단과
그에 부역해온 수구 언론집단에 의해 사회를 올바로 볼 수 없었고
따라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판단기준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이 그동안 우리 사회를 해친 범인이다.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는 우리 일반 국민에게 이로울지언정 불이익이 없다.
그것이 두렵고 불리한 사람들은 그동안 온갖 패악질을 일삼은
일부 기득권세력과 파렴치하고 부패한 자들 뿐이다.
왜 저소득 저학력 고령자들이 그들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왜 소수 일부 국민이 개혁에 저항하는 파렴치범들의 편에 서야 하는가?
제발 생각을 하면서 살자.
그래야 국민이 개 돼지가 이닌 사람다운 대접을 받는다.
황교안 나경원 자유당의 일부 국개의원들은
조국을 비판할 자격이 아예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처벌 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있으면 저 여자를 돌로 치라'고 하셨다.
그래도 당시 유대인들은 양심이 있었다.
지금은 똥 묻은 자들이 겨묻은 사람을 돌로 치며 손가락질하고 있다.
블랙 코미디 아닌가?
https://youtu.be/6OPtafNFh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