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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4 13:10
진중권의 히틀러 드립은 대깨문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한것임.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2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일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을 ‘네오나치’에 비유했다. 조국 일가의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청렴하다”며 지지를 표하는 방식이 60년대 히틀러 사후 만들어진 일기장을 보고 “총통은 살아계신다”며 열광한 네오나치들과 닮았다는 취지다. 
  
이같은 발언은 조 전 장관 아들의 대리시험 의혹을  “대리시험이 아니라 오픈북 시험”이라고 한 유 이사장 발언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아들의 대리시험 의혹을 ‘오픈북 시험’이라고 표현하면서 대중들의 ‘윤리’를 마비시켰다”는 게 진 전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저도 학교에서 오픈북 시험 보는데 부모가 보진 않는다. 이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어떻게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됐을까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히틀러의 일기장’ 얘기를 꺼냈다. 진 전 교수는 “히틀러의 일기장이 발견됐는데 문제는 종이가 60년대산(히틀러 사후)이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일기가 위조라고 판단 내려야 하는데 네오나치들은 ‘아 총통은 아직 살아계신다’며 거꾸로 간다”며 “이게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라고 했다. 
  
이어 조 전 장관 얘기를 꺼냈다. 진 전 교수는 “조 전 장관과 관련해서도 이런 일이 있었으면 ‘조국 일가가 문제가 있었구나’ 이게 정상”이라며 “그런데 ‘와 그렇게 털었는데 그것밖에 안 나왔어? 조국은 얼마나 청렴한가’ 그렇게 한다. 그 방송(알릴레오)을 들은 분들이…”라고 비판했다. 

“대중의 윤리를 마비시킨다”는 주장에 앞서 진 전 교수는 “알릴레오가 대중의 논리도 마비시킨다”는 주장도 함께 펼쳤다. 진 전 교수는 지난 9월 ‘알릴레오’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것을 두고 유 이사장이 “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보전”이라고 말한 것을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일종의 피해망상인데 말도 안 되는 이 망상을 알릴레오 듣는 그 대중들은 다 사실로 믿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 이사장의 이같은 논법이 대중 선동방법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혼란시켜라’ 위대하신 스탈린 동지 말이다. ‘나의 상상이 곧 너희의 세계다’라는 건 위대하신 히틀러 총통 말씀”이라며 “(유 이사장이) 지금 구사하는 언어가 전체주의 선동의 언어”라고 지적했다. 

[출처: 중앙일보] 히틀러 언급하며…진중권, 조국 지지자를 '네오나치'에 비유




소름끼칠 정도의 일치 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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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20-01-04 13:12
   
연산군, 진시황 드립은 안 나오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OOOO문 20-01-04 13:14
   
윤리와 논리가 마비된 신 네오나치...

이게 대깨문임. ㄷㄷㄷㄷ
          
초록바다 20-01-04 13:15
   
신 네오나치가 뭣하는 애들이냐? ㅋㅋㅋ
          
부르르르 20-01-04 13:33
   
짱지나... 너 네오가 뭔지 모르지?
          
광혈랑 20-01-04 15:09
   
뜻이나 좀 알고 써라..ㅋㅋㅋㅋㅋ

니가 쓴글은 역전앞이란 글과 같은거야.....등신아..ㅋㅋㅋㅋㅋㅋ
ultrakiki 20-01-04 13:16
   
외노자 잡종놈이 한국어를 잘 모르나 ?

진듕궈를 빨아 제끼고 있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G 를 열댓번 쳐먹고 이짓을 하는거야. 덜떨어진 외노자 잡종아
밀푀유 20-01-04 13:26
   
하일 문틀러!
     
마법영혼 20-01-04 13:30
   
하일 황틀러..
     
초록바다 20-01-04 13:30
   
박정희 만세, 전두환 만세 하는 인간이 무슨~~~ ㅋㅋㅋㅋ
달렷 20-01-04 13:46
   
도대체가 검찰이 무얼근거로 저딴 소리나 흘리고 다니는지가 이해 불가다.
오픈북 시험에서 아들 시험을 대신 처줬다는 증거가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부정행위로 아들이 다닌 대학교에서 조국을 대상으로 기소라도 했다는 건지??????

그리고 조국 가족 관련 재판 결론아직 않났다. 진득하게 결과를 지켜봐!!!!!
그리고 그동안 네가 써놓은 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검찰이 이딴 것으로 헛짓거리나 할려고 조국 수사에 200명이상 인력을 투입시켜 이런 불확실한 증황이나 잡고 얼플하는 것 보면 그냥 미친 양아치 새끼와 다를 바 없어.

모조리 옷을 벗겨 버려야해.

그좋은 머리 하나 믿고 시험보고 합격해서 20대때 부터 영감 소리나 듣고 있으나 눈에 뵈는게 없지.
사법시험 합격하면 무조건 변호사부터 시작하고 검사 판사순으로 경력이 쌓이고 노련해 지는 변호사들을 판결하는 위치에 앉혀야 했는데, 구조자체가 ㅄ 같으니, 이런 양아치보다도 못한 쓰레기 새끼들이 공무원이라고 기세등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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